11분-파울로 코엘료-독후감
분 은 브라질 출신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장편소설로 성 이라는 주제‘11 ’ , ( )性
를 다루고 있다 마리아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부족함 없이 자랐다 그녀. .
는 우연히 만난 남자친구로부터 청혼을 받고 행복한 미래를 꿈꾼다 하지만 곧.
이어 찾아온 이별 통보 때문에 큰 충격을 받는다 이후 그녀는 창녀촌에 가게 .
되고 그곳에서 여러 명의 남성 고객들을 만나게 된다 그러던 중 그녀는 알몸 .
상태로 침대에 누워있는 마초 스타일의 젊은 사업가 후안 호세를 만나는데 그,
는 바로 과거 연인이었던 프란시스코였다 두 사람은 서로 끌리지만 각자의 . ,
상황 때문에 쉽게 관계를 진전시키지 못한다 한편 마리아는 새로운 만남을 . ,
위해 호텔로 향하고 그곳에서 매력적인 여성 롤라를 만난다 그녀는 가난하지.
만 당당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많은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렇게 둘은 함께 .
여행을 떠나면서 점차 가까워지고 마침내 깊은 관계까지 발전하게 된다 하지, .
만 이러한 과정에서 마리아는 자기 자신보다 상대방을 우선시해야 한다는 사
실에 괴로워한다 또한 육체관계에만 집착하는 롤라의 모습에도 실망하여 거리.
를 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가 되자 마리아는 . ,
다시 한번 고민에 빠진다 과연 그녀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성관계만을 원하는 롤라의 모습에 거부감을 느꼈다 물.
론 성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행위 자체에는 문제가 없겠지만 그러한 목적만으,
로 누군가를 만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런 식으로 .
맺어진 관계는 오래 지속될 수 없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반면 마리아는 본인.
의 감정이나 가치관보다는 상대의 요구에 따라 행동했다 그러다 보니 나중에.
는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말았다 만약 이런 경우라면 차라리 혼자 사는 편이 .
낫지 않을까 싶다 어쨌든 간에 결론적으로 보자면 여자들은 항상 외롭다 그. , .
렇기 때문에 외로운 만큼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무언가를 갈구하는데 이때 외,
로움을 해소시켜 줄 만한 대상을 찾는 데 혈안이 되어있다 그런데 여기서 말.
하는 대상이란 대개 외모나 성격처럼 눈에 보이는 요소들이 대부분이다 즉. ,
겉으로 드러나는 조건만 보고 판단한다는 말이다 따라서 아무리 좋은 사람이.
라도 겉모습이 별로면 금세 흥미를 잃고 만다 반대로 외적으로는 그다지 뛰어.
나지 않지만 내적으로 성숙한 사람이라면 오히려 호감을 느낀다 이것은 아마.
도 현대 사회에서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그.
렇지만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면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어차피 세상엔 완?
벽한 사람은 없고 누구나 장단점을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그러니 좀 더 열린 , .
마음으로 나와 맞는 사람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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