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지부조화
2. 추동감소 이론
3.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4. 보상심리
5. 해리성 기억상실
제 2부 줄거리 재구성
1) 개념
인지(cognitions)란 현상의 실체에 대한 지각, 판단, 사고 등의 지식을 총칭하는 개념으로서, 그 총칭적 지식의 내용은 과학적 사실, 의견, 신념 또는 정보 등과 같은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개인의 인지구조 내에 있는 인지요소들 간에는 첫째, 하나의 인지가 다른 인지에 아무런 의미를 갖지 못하는 무관계(irrelevant), 둘째, 하나의 인지가 다른 인지들과 논리적으로 상호 일치하는 조화관계(consonant),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하나의 인지가 다른 인지들과 논리적으로 불일치 하는 부조화관계(dissonant)의 세 가지 관계 중에서 한 가지 관계를 가지게 된다. 따라서 인지요소들이 상호간에 무관하거나 조화관계에 있을 때에는 태도나 행동의 일관성이 유지되어 크게 갈등을 느끼지 않지만, 인지 요소들 간에 부조화간계가 발생하면 태도나 행동의 일관성이 없어지게 되기 때문에 큰 갈등을 느끼게 된다.
인간은 자기 내에 일관성을 유지하려는 기제를 가지고 있다. 그런 인간이 인지부조화를 경험하고 나면 개인은 일관성을 유지하려는 그 경향 때문에 상당한 불편함을 느끼게 되고 자신의 신념이나 행동을 바꿈으로써 이를 해결하려고 시도한다. 그 노력의 결과, 인지조화를 얻어내면 인간은 다시 편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인지부조화는 그것이 깨지고 조화로움을 느끼기까지 긴 시간을 필요로 한다. 부조화를 느끼게 되는 그 시간만큼, 아니 그 이상의 시간을 가져서 부조화를 느끼는 그 상황에 반대되는 많은 상황들을 인지하고 경험함으로써 깨쳐지게 된다. 인지부조화 이론은 일반적으로 여러 종류의 부조화를 언급하지만, 특히 내부인지 요소 간 부조화가 발생되면서 부조화를 제거 또는 감소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 혹은 자신이 경험한 사실과 자신이 믿고 있는 것들과의 괴리감, 그리고 그로 인한 행동의 모순을 말하는데, 영화 식스센스에서는 우리 관객들로 하여금 그러한 부조화를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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