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모성애 - `박완서`엄마의 말뚝을 읽고
엄마 - 문안으로 말뚝을 박으려는 집념을 가진 지나친 모성애의 소유자
오빠 - 어렸을 때 아버지를 여의고, 엄마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인물
나 - 소설의 주인공. 엄마의 내면 욕망이 투영되는 인물
▷줄거리 - 아버지의 죽음으로 엄마는 오빠와 나를 대처로 데리고 간다. 엄마는 아들인 오빠를 출세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나는 신여성이 되기를 바란다. 대처의 생활은 평탄치 않았다. 사대문 밖의 현저동 단칸 셋방이 대처의 생활이였다. 그러면서도 나는 엄마가 강요하는 도시적인 삶에 길들여진다. 여러 가지 사건 중에서도 낙서 사건과 놀이터 사건으로 셋방살이에서 억지스럽게 벗어난다. 그로인해 '나'의 가족은 현저동 꼭대기에 말뚝을 박게 된다. 문밖에 살면서 문안에만 연연하던 엄마는 그 대신 나를 문안인 매동 학교에 입학시켰다. 하지만 엄마가 조성해준 나의 우월감이 등성이 하나만 넘어가면 열등감이 된다는 것을 엄마는 생각지 못했다. 그 뒤 전쟁이 있었고, 또 해방을 맞이했다. 해방 후 문안으로 이사를 하게 되지만 엄마는 괴불 마당에 살 때를 그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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