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 력
⊙ 상 훈
⊙ 미래에 대한 열망
⊙ 시련 끝에 새로운 지평
⊙ 준비된 최고 경영자
⊙ 거인의 어깨 위에 선 난장이가 더 멀리 본다
⊙ 개인과 조직을 융합하고 유연성과 스피드를 겸비한다
⊙ 성격이 운명을 지배한다"
⊙ 향후 10년간 성장을 이끌어갈 신(新)가치 경영 전략 3가지
김 사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나왔다. 78년1월 병역특례를 받기위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들어갔지만 실제 근무는 파견 형식을 빌어 삼성물산에서 했다. 그는 해외 수출기획과 곡물수입 등의 업무를 배우며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그해 결혼도 했다. 83년 여름, 그는 갑자기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와튼스쿨에서 MBA(경영학 석사)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제대로 직장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한살이라도 젊을 때 공부를 해둬야겠다는 생각에서였다. 문제는 학비와 생활비. 집안에서 도움을 받을 형편이 아니었다. 그렇다고 공부 많이 시키기로 유명한 와튼스쿨을 다니며 돈벌이를 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결국 갖고 있던 조그마한 아파트를 팔고 돈이 될만한 물건들도 처분해 무작정 떠났다. 사실상 전 재산을 털어 떠난 유학길이었다.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