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를 기다리며 서평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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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를 기다리며’는 사뮈엘 베케트의 희곡 작품으로,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공이라는 두 인물이 고도라는 인물을 기다리면서 겪는 하루 동안의 사건을 담고 있다. 극 중 등장인물들은 서로 대화를 주고받으며 무의미한 말장난을 이어간다. 이러한 상황들이 반복되면서 관객들은 지루함을 느끼게 되고, 심지어 웃음까지 터트리게 된다. 또한 부조리극답게 무대 위에는 어떠한 장치나 소품도 없으며, 배우들은 대사만 읊조릴 뿐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극은 끝까지 진행되며, 마침내 고도가 오지 않았음에도 공연은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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