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
결론
그러나 현재는 어떤가.. 이 세상에서 인간만이 존엄과 자유의지를 지니고, 인간만이 모든 것의 신 인양 착각하고 있는 사회. 인간의 욕구를 위해 다른 무엇을 소유하고 통제할 권리가 있다고 착각하는 사회. 인간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존재의 팽창만이 유용하다고 믿는 사회. 이런 착각으로 인한 현상들로 인간이 행복해지기는커녕 존재에 의해 지배당하는 사회. 다른 모든 것들의 위에 군림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역시 존재의 팽창운동 안에서 군림하고 있는 것뿐이며, 이런 군림하고자 하는 욕구가 당연시되는 사회.
우리는 이러한 현대사회 안에서 살고 있으며, 존재의 팽창운동을 따르는 것만이 정상적이고 사회에서 도태되지 않는 길이라는 것을 당연시하고 있다. 머릿속까지 존재의 팽창원리에 의해 점령당한 것이다. 이러한 현대사회의 원리에 반발하는 사람은 정신병자, 무능력자로 찍히게 되고, 이러한 존재의 권력에 굴복한 사람은 현대사회안에서 다양한 소질과 능력을 개발하며 존재의 팽창을 주도해나가게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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