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 년 간 머리를 깍지도 감지도 않는 등의 이해하기 힘든 행동들로 인하여 기인(奇人)이라 불리는 작가 이외수.
이런 그의 기이한 행동들은 더 좋은 작품을 쓰기 위한 그만의 독특한 방식이 아닐까......
그가 5년여의 공백 끝에 '괴물'을 가지고 독자 곁으로 다가왔다.
인간의 기본적 속성은 선(善)과 악(惡) 중 어느 곳에 가까운 것일까?
이야기는 악의 화신으로 묘사된 주인공 전진철과
순수한 영혼을 존중하고 이상형의 나라를 꿈꾸는 윤나연, 두 인물을 중심 축으로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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