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고체시와 근체시의 비교ㆍ대조
3. 두보 시에서 나타난 정형성
4. ‘시선’ 이백과 ‘시사’ 두보의 비교
5. 두보가 우리나라 시단에 미친 영향
6. 맺음말
◇ 참고자료
이러한 당시는 일반적으로 명대 고병의 『당시품휘』에서 나눈 초당, 성당, 중당, 만당의 4시기로 구분한다. 초당은 시의 새로운 형식과 기교가 규율화되고 이전의 고체시의 틀에서 새로운 시체가 완성되었다. 그러나 이 시기에도 체재의 중시를 반대하고 내용을 중시할 것을 주장한 반제량풍의 시인의 활약도 적지 않았다. 성당은 정치․경제의 안정과 번영을 누리면서도 안록산의 난 등 국내외적으로 난리도 많았다. 이러한 이유로 여러 시풍이 개성에 따라 서로 조화를 이루는 당시의 황금기를 맞게 되었다. 또한 이 시기는 시의 격률이 이미 정형을 이루어진 시기이다. 이 시기를 대표하는 시인은 우리가 이후에 다루게 될 ‘시선’이라고 불리우는 이백과 ‘시사’라고 불리우는 두보이다. 중당은 성당을 계승하여 두보의 영향권에 있어 현실주의적인 경향을 지니고 있었으며, 내용과 기교상 모두 진일보한 시기이다. 마지막으로 만당은 정치가 혼미해져서 나라가 망해 가는 시대였다. 이러한 시대적 특성으로 인하여 시도 화사한 표현에 주력하여 내용보다는 겉모양의 미화를 따르게 된다. 이것이 유미주의적인 시대라고 말할 수 있다.
류성준, 국학자료원
김준연, 역락
다카시마 도시오 지음, 심산출판사
이창룡, 일지사
조용제,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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