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100년 한국 금융사 최대 사건 ‘국민-주택 합병’
Ⅱ-1. 국내 최대 규모의 은행이 탄생하기까지
1. 합병에 박차를 가한 시대적 상황
2. 김정태 행장의 합병 철학과 그 일관성
3. 주택은행과 국민은행이 합병하기까지
Ⅱ-2. ‘국민-주택 합병’ 그 이후
1. ’제 2차 김정태 혁명’
2. 국대 최고의 초우량 금융기관이 되기 위한 노력
3. 국민은행 합병 1년, '절반의 성공'
Ⅲ. 국민은행의 현재 그리고 미래
1. ‘국민은행’만의 서비스
2. ‘핵심역량부족’ 극복하기
3. 세계로 나간다
Ⅳ. 성공을 이끄는 김정태의 리더쉽
1. 완벽한 준비, 추진력과 결단력
2. 지고는 못 배기는 옹고집
3. 틀을 깨는 사고
4. 미래를 보는 안목
Ⅴ. 결론
이러한 김정태 행장의 리더쉽은 주택은행 행장 시절 주택은행을 선도 은행으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스톡옵션제의 도입과 투명경영에 따른 적자 공개, ‘주주가치 극대화’의 원칙 등은 주택은행을 ‘믿을 수 있는 은행’으로 만들었다. 주택은행에서 근무했던 한 직원의 말에 따르면, IMF로 다른 은행들은 몇 달째 월급을 받지 못하는 동안 주택은행 직원들은 상여금까지 받았고, 야근이 많아서 힘들긴 했어도 금전적으로 힘들었던 기억은 없다고 말한다. 이 때부터 그는 은행합병이 피할 수 없는 세계적 추세임을 직원들에게 끊임없이 강조하며 은행합병의 불가피성과 방향성을 공론화 하였다. 미래를 보는 그의 안목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국민-주택은행의 합병 이후에도, 합병의 불가피성에 대해 교육을 받아온 주택은행 직원들은 그렇지 못했던 국민은행 직원들에 비해 훨씬 더 합병의 상황에 빨리 적응하고 안정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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