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양성평등 문화에 대한 전망과 그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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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과 양성평등 문화에 대한 전망과 그 대안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여성할례를 당한 아프리카 여성이 세계적인 모델이 되어 여성의 인권과 여성할례에 대한 반대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듣고, 책을 사보았다. 가부장제에서 유래하는 이 엄청나게 불합리한 관습은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여성이 남성에게 종속된 존재임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황당한 행위양식을 ‘전통’이라는 이름 아래 미풍양속으로 섬기는 이런 끔찍한 관습은 그러나 아프리카의 특정 지역에서만 발생하는 예외적인 일이 결코 아니다. 파키스탄과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및 아라비아 반도 남부와 페르시아 만 일대에도 널리 행해지며 심지어 북미와 유럽에도 이 관습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 지구상에 사는 여성 중 현재 1억 5000명가량이 이 혹독한 상처를 자신의 몸에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일 년에 2백만, 하루에 6천명의 소녀들이 ‘순결한 몸’으로 시집갈 준비를 하느라 아직 채 성장하지도 않은 여린 살점들을 난자당한다.
이런 끔찍한 ‘전통’에 대해 그러나 이슬람 경전인 코란에는 그러한 바가 명시되어있지 않다고 한다. 그것은 종교적인 전통이 아니라, 여성의 쾌락을 용납할 수 없는 근엄한 남자들의 성적인 억압에 근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자의 성기는 애초부터 불결하고 음탕하니 모든 가능성을 뿌리째 도려내 버린다는 생각인 것이다. 이것은 여성을 한사람의 인간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성적으로 소유하고 싶어 하는 무지하고 이기적인 남자들이 강요하고 장려한 것일 뿐이다. 그러한 남자들은 할례를 받은 아내를 원한다. 엄마들은 그 요구에 응하여 딸들에게 할례를 받게 한다. 엄마의 임무는 딸에게 가능한 최고의 신랑감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지 않으면 영영 남편을 구하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