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의 클라이언트를 선택하여 초기 클라이언트의 정보를 효과적으로 수집하기
요즘 계속 늘어나고 있는 성범죄는 피해 대상이 성인 여성에게만 해당되지 않고 아동들에게도 확대되고 있어 지금 사회는 큰 문제로 제기된다. 특히, 아동이 대상인 아동성폭력범죄의 경우 아동이 아직 자아가 확립되기 전이고 판단능력이 취약한 성장기라 이들이 겪는 충격은 성인 여성의 피해자보다 더욱 크다. 너무나 유명한 우리가 잘알고 있는 ‘조두순 사건’은 초등학교 내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으로 어린 여자아이의 장기가 큰 손상이 되면서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하는 잔인한 성범죄로서, 온 국민이 범인의 잔혹하고 파렴치함에 분노를 참지 못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가상의 클라이언트를 지정하여 초기 클라이언트의 정보를 효과적으로 수집하기 위한 고려사항과 필요한 면접기술을 선택하여 논해보려 한다.
Ⅱ. 본론
1. 다양한 폭력(성폭력)에 노출된 청소년 가족의 개요
A양은 어린 시절부터 너 때문에 아빠가 집을 나가버렸다는 말과 함께 엄마의 심한 구타와 언어적 언어폭력에 시달리며 살아왔다. A의 엄마는 A가 갓난 아기일때 남편에게 버림받은 충격으로 알콜 중독에 의지하며 여지껏 살아왔다. A의 엄마는 술만 마시면 A를 심하게 구타하였고, 아이가 심하게 구타당하는 것을 본 주변 사람들로 인해 구조되었고 행정절차에 따라 삼촌집으로 A양을 보내지게 되며 이때 나이가 7살이었다. 삼촌은 이미 결혼을 한 상태였고, 7살 때부터 지금까지 장사를 하는 삼촌의 식구를 도와 힘든 집안일과 어린 조카들 키우는 일을 도맡아해야했던 A양은 한 때 가출을 하기도 했었지만 집을 나가봤자 일가친척하나 없고 의지할 사람이 없던 상황이라 딱히 갈 곳이 없었던 A양은 다시 삼촌의 집으로 어쩔수 없이 돌아오게 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장하여 고등학생이 된 A양에게 어느 날 삼촌은 아무도 없는 틈을 타 늦게까지 장사를 돕던 A양의 몸을 만지고, 옷 갈아입는 것을 훔쳐보는 등 이상한 행동으로 추행한 후 A를 성폭행 한다. A양이 성폭력을 당하는 현장을 목격하게 된 숙모는 같은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A양을 도와주기보다는 피해자인 A양을 비난하며 불쾌해 한다. 성폭력을 당한 후 피해자인 A양이 집에 들어오지 않자, 가해자인 삼촌은 학교까지 찾아와 행패를 부리고 소란을 피운다. A양의 평소와 다른 모습과 보호자임에도 불구하고 A양의 학교생활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삼촌이 학교까지 찾아와 행패를 부리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 담임교사는 A양과 면밀히 상담을 하다가 성폭력에 관한 모든 피해사실을 알게 된다.
그 후 피해자인 A양은 담임교사의 도움으로 성폭력피해가 발생한지 며칠만에 피해장소였던 삼촌집에서 벗어나 보호시설에 입소할 수 있게 되었다.
2. 초기 클라이언트의 정보 수집 과정
사례 A양은 학교 담임 교사의 도움으로 성폭력피해를 당한지 며칠만에 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에 입소하게 되었다. A양은 성폭력피해에 대해 상담한 후, 담임교사에게 가해자인 삼촌이 학교까지 찾아왔다는 사실을 알리게 되고 담임 교사는 A양을 삼촌의 눈을 피해 최대한 신속하게 담임교사의 차를 이용해 학교 밖으로 이동하여 보호시설로 보내게 된다.
이미 담임교사는 교육을 통한 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에 대한 정보와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친족성폭력문제에 대한 적절한 위기개입이 가능했다.
“삼촌이 학교에 나를 찾으러 다니는 모습을 봤어요. 무서워서 교실로 가지 못하고 교무실에 계신 선생님한테 찾아가서 삼촌이 왔다고 말했어요, 놀란 선생님은 교복을 감추기 위해 입고 계시던 겉옷을 주시면서 입으라 하고, 선생님 차를 타고 교문밖으로 나왔어요, 선생님의 도움으로 지금 여기 올 수 있었어요..” (사례 A)
전재일 외, 사회복지 실천론, 공동체, 2016.
주경희 외, 사례관리의 이론과 적용, 공동체, 2015
도미향 외, 여성학의 이해, 양서원, 2008.
정관영 , 이제는 사회적 경제다, 공동체,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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