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차 2교시에 학습한 노인과 가족복지에서 노인과 노인 가족의 욕구와 문제 및 복지대책을 논하시고, 현재 노인 가족복지 실천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는 서비스를 찾아 분석해보시오 서론
7주차 2교시에 학습한 노인과 가족복지에서 노인과 노인 가족의 욕구와 문제 및 복지대책을 논하시고, 현재 노인 가족복지 실천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는 서비스를 찾아 분석해보시오.
서론
여러 질병들을 예방하는 백신, 질병의 정복, 의료 혜택의 보편화, 곡식난 해소 등 과학의 발전은 인간 평균 수명을 80세를 넘길 만큼이나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다. 과거에는 인간이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면 그만큼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장미빛 미래를 꿈꾸었으나, 현실은 빈부격차와 건강격차 등이 발생하였다. 이는 젊은이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생의 수확기로 분류되는 노년기에 더욱 심화되어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지 못하는 노인들과 남은 여생을 편안하게 즐기는 노인들의 격차로 나타나고 있다.
또, 노인들의 증가 속도 대비 노인들을 위한 복지 인프라는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데, 이를 감당할 만한 조세 징수 대상자인 생산 인구들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이는 즉, 노인들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감축할 수밖에 없는 시대로 나아가고 있으며, 국가가 제공하는 복지 이외 가족들이 노인을 부양하는 책임이 가중되는 시대가 다시 찾아옴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가족 내의 갈등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가족 해체 증상이 더욱 가속화될 위기가 머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본론에서는 노인 가족 욕구 및 문제를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해보며, 현재 노인 가족복지 실천현장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정리 및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탐색해본 후, 이에 대한 개선안을 나의 생각 중심으로 작성한다.
본론
노인 가족 욕구와 주요 문제
노인 가족 구성원의 신체/정신적 노화
인간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신체적 노화와 정신적 노화를 겪게 된다. 장기들과 신체의 일부분이 점점 그 기능을 잃어간다. 이는 매우 자연스러운 증상이지만, 혼자서 거동이나 일상생활이 어려운 수준에 닿게 된다면, 가족이나 기타 돌봄을 제공해줄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욕구를 느낀다. 만약 가족들이 직접 케어를 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그 역할 분배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가족 내 갈등이 일어나기도 하며, 노인에게 발생한 질병이나 질환의 치료비로 가족 전체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갈등 사례가 발생한다.
사회적 노화와 역할 상실
전통 사회에서 노인은 지혜를 전수하는 역할을 하였다. 하지만 산업화가 이루어진 이후, 노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지혜나 역할이 점차 줄어가고, 사회 내에서도 노인들은 더 이상 어떤 역할을 수행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퇴물로 취급을 한다. 가정 내에서도 마찬가지로 노인은 어떠한 역할도 부여되지 않고, 하릴없이 임종을 기다리는 대상으로 인식되곤 한다.
이러한 사회적 역할 상실은 노인들에게 정서적인 우울감을 느끼게 하며, 인간으로서 성취할 수 있는 성취감, 자존감을 낮추는 원인이다. 맞벌이 가족들이라면 자녀 양육 및 돌봄의 역할을 부모에게 요청하는 경우가 있긴 하나, 부모 - 자녀 관계가 좋지 않다면 이마저도 역할이 맡겨지지 않아 소외감을 느끼게 된다.
은퇴 이후 경제적 어려움
준비된 노년을 맞이하는 이들도 있지만, 젊은 날부터 국민연금을 꾸준히 축적해오지 않은 이들이라면, 생산성을 발휘할 수 없어 모아둔 자산들을 소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지만 모아둔 자산이 크지 않다면 만 70세를 넘기기도 전에 의료비와 생활비로 모두 지출하고, 얄팍한 국민연금에 의존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자녀들로부터 주부양비를 받는 노인들이라면 그나마 형편이 낫지만, 그마저도 받지 못하는 노인들은 심각한 수준의 빈곤에 시달린다.
가족 내 고립
전통적 사회에서는 노인들이 자녀와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고, 자녀의 자녀(손자, 손녀)와도 유대감을 깊게 형성하였다. 하지만 핵가족으로 분리되어 살아가는 자녀에게 물려줄 자산이 없는 노인들은 자녀로부터 존중을 받지 못하며, 또 자녀의 어린 시절부터 학대를 가하는 행위를 하였다면 더더욱 성인 이후 좋은 관계를 형성하지 못한다.
그나마 기댈 곳이 배우자인데, 황혼이혼을 요구하는 사례들이 있다. 따라서 자녀와 관계가 좋지 않다면, 부부 간의 관계라도 증진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가할 필요가 있다.
김익균(2012). 가족관계론. 서울: 정민사.
이금룡(2009). 노인자원봉사실천론. 서울: 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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