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대상 사회복지실천에서 활용될 수 있는 여러 가지 가족치료모델의 특징과 주요 개념을 이해하여 설명하고, 본인의 가족 문제를 대상으로 하기에 적절한 가족치료모델을 선정하여 적용해 보시오 서론
가족대상 사회복지실천에서 활용될 수 있는 여러 가지 가족치료모델의 특징과 주요 개념을 이해하여 설명하고, 본인의 가족 문제를 대상으로 하기에 적절한 가족치료모델을 선정하여 적용해 보시오.
서론
가족대상으로 활용되는 가족치료 모델을 선별해본다면, 구조적 가족치료, 다세대 간 가족치료, 경험적 가족치료, 해결중심 단기 가족치료, 정신분석 가족치료 등 여러 방법들을 구분할 수 있다.
이 중, 다세대 간 가족치료 및 경험적 가족치료, 정신분석 가족치료는 개인과 가족이 가진 무의식을 중심으로 분석하고, 그 안의 의사소통 혹은 원가족과의 분화도를 분석하여 치료하는 방법을 선택한다. 때문에 개별사회사업의 방법과 마찬가지로, 오랜 시간이 투자되어야 한다는 점이 단점이기는 하나, 무의식 내에 있는 문제들을 해소해 나간다는 점에서 좋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반면, 구조적 가족치료 및 해결중심 단기 가족치료 등은 치료자가 직접 개입하는 것이 장려되지 않는 방법이다. 단, 가족 내의 가족규칙 및 구조들을 명료하게 파악하고, 과거사를 묻기보다는 현재의 문제를 중심으로 해결하는 데 초점을 둔다. 특히, 해결중심 단기 가족치료의 경우, 지금-여기의 문제를 중심으로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갈등 및 문제들을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우리 가족에게 위의 가족치료모델을 적용한다면, 아마 해결중심 단기 가족치료가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정신분석 및 다세대 간 가족치료의 경우, 상담자가 직접 개입을 하여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전략을 활용한다. 치료가 완료된 이후에는 탈 삼각관계를 하며, 가족의 향상성을 더한다. 하지만, 지금 우리를 도와줄 수 있을 만한 전문가가 없는 상황이기에, 우리 가족의 문제를 스스로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는 전략안으로써 해결중심 단기 치료방법이 적절하다고 판단하였다.
다음의 본론에서는 해결중심 단기가족치료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하고, 우리 가족의 문제 정의 및 적용안을 생각해본다.
본론
해결중심 단기가족치료
개념 및 전제
가족치료의 해결중심 접근은 문제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과거의 사건들을 들추고 파악하기보다는 현재 내담자가 가진 장점, 성공경험, 예외 상황들을 파악해, 현재와 미래에 자리한 문제들을 해결할 방법들을 찾는 것에 초점을 두는 가족치료 방법이다. 궁극적으로 현재의 문제들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재개념화 하고,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것에 주요 목표를 둔다.
해결중심 접근의 가족치료 방법에서는 “이미 가족들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다.” 라는 전제를 둔다. 때문에 현재의 문제는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르거나, 그에 대한 동기가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라고 본다. 즉, 내담자를 비정상적인 존재로 정의하는 이분법 모델과 달리 내담자를 역량 있는 존재로 보는 것이다.
기본 원리
해결중심 가족치료 이론의 기본 원리는 총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 내담자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다루는데 있어 실패와 잘못된 경험 보다는 성공과 긍정적 경험,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건강한 능력과 강점에 초점을 두어 내담자 스스로가 변화에 대한 해결과 목표를 설정하도록 하는 것이다.
둘째, 변화는 불가피한 것으로 내담자 스스로 변화를 원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여 작은 변화를 해결의 시작으로 본다. 같은 상황에 있어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던 예외 상황의 탐색과 문제 상황의 차이점을 발견하여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상황에 초점을 맞추어 현 재와 앞으로의 긍정적인 모습에 초점을 맞출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셋째, 치료사는 해결의 방법을 알고 있는 권위적 인물이 아닌, Non-Knowing(알지 못함)의 자세에서 출발한다. 이것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내담자와 치료사가 협력하는 것으로 치료사와 내담자가 함께 해결 방안을 발견해 나가며 내담자가 가지고 있는 잠재적인 능력과 긍정적 자원의 활용으로 현재의 상황을 변화시켜가는 진정한 협력자로서의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김유숙. (2002). 가족치료. 서울: 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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