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에 대해 설명하고 안정 애착 및 불안정 애착의 사례 및 불안정 애착유형에 따른 바람직한 양육형태를 제시하시오 서론
애착에 대해 설명하고 안정 애착 및 불안정 애착의 사례 및 불안정 애착유형에 따른 바람직한 양육형태를 제시하시오.
서론
인간의 긍정적인 성격발달 및 행동 발달의 근거는 전기 경험에서 찾을 수 있다. 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을 기반으로 한 애착 이론 역시 전기 경험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성을 보인다. 애착이 형성되는 결정적인 시기는 생후 직후, 그리고 영유아기 전반의 경험인데, 생애 직후 부모 및 보호자, 환경으로부터 적절한 돌봄을 받지 못한다면 자기 자신은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말수를 줄이거나, 혹 성인이 되어서도 주변인들로부터 사랑을 갈구하는 기형적인 애착 유형을 보이게 된다.
또한 애착의 유형에 따라 또래 관계를 시작하는 유아기 시기부터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모습, 혹은 잘 어울리지 못하고 겉도는 유형 등 다양한 인간관계의 틀을 형성하게 되는데, 어렸을 적부터 또래 관계로부터 배척되는 경험인 아동기, 청소년기에도 스스로 따돌림을 당할 만한 행동을 하거나, 부적응 모습을 보이는 등 평생을 외롭게 살아가는 패턴을 형성하곤 한다. 따라서 불안정한 애착 및 겉도는 아이들을 발견한다면, 가정환경 및 주변 또래 관계 환경을 개선해주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평생 겪어야 하는 불행 속에서 벗어날 수 있는 도움을 제공함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이와 관련하여 다음의 본론에서는 애착의 개념과 함께 안정애착, 불안정애착에 따르는 사례를 정리함으로써 사회복지사를 공부하는 동안 나의 자녀에 대한 관찰 및 바람직한 양육태도를 내가 선보이고 있는지 반성하는 시간을 가진다.
본론
애착의 개념
애착은 목표를 달성하면 종결되는 과정이 아닌 지속적으로 활동하며 나타난다는 특이성을 가지고 있으며 영유아는 두려움을 느낄 때 주변을 탐색하여 안전기지를 찾게 되는데, 그 찾는 대상에게 보호를 받거나 위로를 얻기 위하여 수정, 목표, 수정 특성을 갖는다 정의한다. 내적 실행모델은 애착의 경험적 측면을 설명하게 되는데 영유아기 때 발생하는 애착관계는 내적실행모델에 의하여 영향을 받게 되고 이 실행모델은 자신이 발생한 사고에 대하여 갖는 의식 혹은 무의식적인 표상을 의미한다고 하였다. 이는 아동이 행동이나 사고, 느낌, 예견을 돕게 된다. 이 때문에 애착 대상이 믿을 만하고, 의지할 수 있는 대상으로 긍정적인 기대를 갖게 하는 것은 이후 사회적 참여에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때 발생하는 자기 효능감은 이후 삶에 있어서 성공적인 삶에 원천이 된다.
이러한 애착의 유형은 큰 맥락에서 안정 애착과 불안정 애착으로 분류할 수 있다. 안정애착을 형성한 영아 및 유아들은 낯선 사람들, 또래 친구들에게도 관심을 보이면서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의사소통을 시도하는 편이다. 또한 잘 웃고,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는 방법에 대해서도 잘 아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어머니와 잠깐 떨어져 있다고 해도 불안한 감정을 느끼지 않고, 주변의 환경을 탐색하면서 차분하게 어머니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인다. 이 모습은 어머니가 자신에게서 영영 떠나간 것이 아니라,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이 있는 것이다. 이러한 안정애착은 아이가 막 태어난 시점부터 울음으로 표현하는 욕구를 얼마나 잘 들어줬는가에 따라 형성될 수도 있고, 아닐 가능성도 있다. 종종 “우리 아이는 얌전하다.” 라고 주장하는 어머니들이 있는데, 그것은 아이가 순한 기질이기에 앞서 아무리 울어도 자신의 욕구가 수용되지 않으니, 아예 포기해버린 유형이다. 잘 울지 않고, 칭얼대지 않는 아이들은 대체로 회피 애착을 형성하거나 저항 애착, 불안정 애착을 형성한 경우가 많다.
안정애착과 불안정 애착 사례
안정애착의 사례 및 불안정 애착과의 차이점
에인스워스의 낯선 상황 애착유형 실험은 어머니-영아 사이의 애착 형성의 수준에 따라 낯선 상황에 놓여 있을 때 영아들이 보이는 모습을 관찰한 결과를 그 내용으로 담는다. 실험결과, 애착 형성이 잘 되어 있는 안정애착의 유형은 어머니와의 분리 과정에서 잠깐 놀라기는 하지만, 어머니가 돌아올 때까지 안정을 되찾은 이후 다시 놀이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불안정-회피형 애착을 보이는 아이들은 엄마가 보이지 않아도 놀라지 않았고, 애초 엄마와의 친밀한 접촉 자체를 회피하는 유형을 보였다. 다른 유형은 엄마가 돌아왔을 때 엄마에게 달려가 안기기는 하는데, 엄마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아이들은 엄마와 분리되는 순간 서럽게 울기도 하고, 놀이에 집중하지도 못하였다.
이러한 애착의 유형은 성인이 될 때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기질적인 요인 및 결정주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인간의 성격형성 이외, 타인에 대한 신뢰는 물론, 배우자와의 관계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자녀 출산 이후 자녀에 대한 출산에도 영향을 미친다. 즉, 전 생애적으로 건강한 대인관계 형성 능력의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는 것이다. 따라서 영아에게 주어져야 할 기본직인 환경 중, 가장 중요한 시기가 바로 애착 형성 시기라고 볼 수 있겠다.
불안정 애착의 사례
최근 노인 세대들이 자녀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거부당하는 것이 큰 이슈로 지목되고 있다. 현재 노인들이 살아가던 젊은 시절, 그러니까 전두환-김영삼 시기까지만 하더라도 노인이 된 부모를 부양하며 살아가는 것이 당연한 미덕으로 여겨지던 시대였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노인들을 부양하는 일이 경제적으로도 굉장히 부담스러운 일이며, 또 시부모를 모시고 살아가면서 시집살이를 한다는 것은 굉장히 낡은 사고방식이라고 여기게 되었다.
나는 그것이 우리 사회의 변화에서만 일어난 일이 아니라 생각한다. 애착형성이 올바르게 되지 않았을 경우, 내재된 아이는 부모에 대해서 친근감을 가지기 어려우며, 내재된 적대감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말은 즉, 부모를 부양해야 한다는 친밀감이 없고, 또 오랫동안 가까이 두고 싶다는 마음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존 보울비 저, 김창대 역, “인간 애착 행동에 대한 과학적 탐구”, 나남 출판, 2009.05.25.
이보연, 0~5세 애착 육아의 기적, 예담 출판, 2016.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