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리 창에 대해 설명하고 이것을 어떻게 대인관계 역량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지 논하시오 서론
조하리 창에 대해 설명하고 이것을 어떻게 대인관계 역량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지 논하시오.
서론
내가 이해하는 나와 남들이 이해하는 나의 이미지는 매우 다른 패턴을 보여준다. 이에 라캉은 타인에 대한 개인의 욕망이라고도 정의했지만, 타인과 관계를 맺을 때 내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나 행동, 또는 부딪히는 요소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내가 아는 나 자신과 어울리는 훈련과 노력이 필요하다.
조하리의 창 실험 결과, 저 자신도 소극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해왔지만, 다른 사람들의 관점에서 보면 굉장히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만 제가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해서 너무 부담스럽게 행동하거나, 선을 넘어서서 친하게 지내자고 하는 장면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다음의 본론 주제에서는 조하리의 창을 간략히 요약한 후 조하리의 창문 테스트 결과에 비추어 더 나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개인적인 노력을 중심으로 활용안을 제안하겠다.
본론
조하리의 창
개념
조하리의 창은 1955년 조지프 루트와 해리 인햄이 만든 심리분석 틀이다. 조하리의 창은 개인이 자신이 아는 나의 특징과 남이 아는 나의 특징을 기준으로 자신의 외모를 4가지 영역으로 분류할 수 있도록 했다. 개인은 각 영역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자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앞으로 보완해야 할 점을 구체적으로 밝힌다. 이러한 심리분석 틀은 개인이 자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보다 바람직한 사람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조하리의 창은 사람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특징에 대한 총 57개의 형용사를 보여준다. 먼저 개인은 이 형용사들 중에서 나와 가장 비슷하다고 여겨지는 형용사 여섯 개를 골라 주변 지인들에게도 나를 잘 설명할 수 있는 형용사를 골라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개인은 자신과 지인들이 선정한 형용사 총 12개를 4개 영역의 조건에 따라 분류한다.
조하리의 창은 그룹 내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창의성의 형태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창의 너비는 타인과 자신을 공유하는 노출, 피드백, 타인이 자신에 대해 알고 있는 것에 대한 탐구 등 세 가지 과정을 통해 알 수 있다. 세 가지 과정을 설명할 때 열린 창구 확대에 주목해 설명했다. 네 개의 창 가운데 열린 창이 넓을수록 대인관계가 좋아지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자신이 자신에 대해 얼마나 많은 것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느냐에 따라 창의성의 영역이 결정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그들은 이 창문의 모양이 고정된 것이 아니라 바뀔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개인이 어떤 집단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창의성의 형태가 달라질 수 있다고 봤다. 이러한 창의적 속성을 바탕으로 네 가지 창구 영역을 비교함으로써 자신과 그룹 내 타인의 관계를 추정할 수 있다고 한다. 창의 너비에 따라 관계를 측정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고, 이 과정이 자신을 성장시키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영역별 의미
먼저 개방 공간은 자신이 잘 알고 다른 사람이 잘 아는 부분이며, 이 부분에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할 필요가 없어 타인과 충돌할 가능성이 없다.
둘째, 무지 영역은 남들이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알면서도 잘 알고 있는 부분이다. 상대방이 내 감정을 자극할까봐 그 부분에 대해 말을 꺼려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갈등이 생길 수 있는 영역이다.
정찬영 · 주지현(2015). 자기표현과 글쓰기. 서울: 인문과 교양.
김창열(2018). 대화분석을 통한 자기노출 양상 연구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석사학위,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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