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회문제가 되는 사례를 발췌하여 사회복지사가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시오 서론
최근 사회문제가 되는 사례를 발췌하여 사회복지사가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시오.
서론
내가 최근 관심을 가지는 사회문제는 인터넷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의 중독 문제이다. 아주 근례까지만 하더라도 스마트폰 중독은 가족 간의 소통 부재, 불화의 문제로 발생한다고 하였는데, 한 연구의 결과에 따르자면 꼭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국내의 최길례(2002)의 양적연구 에 따르면, 가족이 많을수록 신체적·자기 개발·놀이 오락 활동은 줄고 가정 지향· 시간소일·사교 활동은 늘어나며, 부모의 교육이 높을수록 신체적 여가활동 선호하고 낮을수록 소일과 놀이 오락 활동 선호하게 된다고 한다. 이로 인하여 대화, 자녀와 놓기, 화초 가꾸기 등 가족이 함께하는 여가활동을 할 때에는 부모 상호간에 이해와 신회가 생기나 컴퓨터 게임 전자오락 등 놀이오락 활동의 경우는 부모사이의 친밀감이나 자유성이 균형을 이루지 못해 정서적 연결성이 낮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와 같이 가족의 응집력이 높은 가족들은 어떤 영향이 있는지 전성훈(2006)의 연구 를 살펴보면, 흥미로운 몇몇 가지의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대체로 여성들이 남성보다 유선전화, 휴대폰, 휴대폰 문자, 스마트폰(카카오톡)으로 가족들과 더 많이 활용을 하고 있으며, 오히려 스마트폰 미디어를 통해 습득하는 정보, 뉴스, 영상, 드라마 등의 매체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왜 아동 및 청소년은 스마트폰 중독 현상을 보이는 것일까? 우리가 인터넷 세대를 경험해오면서, 또 그 시절을 지나면서 가장 큰 문제로 지목되었던 사항 중 하나가 인터넷 중독, 인터넷 게임 중독, 인터넷 음란물 유포 및 쉬운 접근성이었다. 이를 통해 잘못된 생활습관을 익혀, 학생들은 학업 정진에 방해를 받는 경우들이 더러 있었고, 왜곡된 성적인 관념을 학습하기도 하였으며, 가출 팸(FAM)을 형성해 비행을 저지르고 다니거나, 미혼모들이 대거 발생하는 사건 사례들이 끊이지 않았다.
이제는 그보다 더 편리하게 인터넷을 접할 수 있는 세대들이다. 스마트폰을 통해 인터넷을 접속하거나, 영상을 시청하거나, 컨텐츠 혹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까닭이다. 최근에는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소개팅을 하거나, 채팅을 할 수도 있게 되었는데, 스마트폰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수많은 경우의 수와 넓은 소통의 영역은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잘못된 성적인 정보를 제공 및 왜곡된 성관념을 가지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위험 요소가 높은 편이라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중독의 문제에 대해서 연구하고, 개입하며, 새로운 관점을 찾아내어 이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연구자의 역할이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현장에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효과 측정 및 개선까지 실시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면 더욱 좋고.
아래의 본론에서는 아동 및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문제 상황을 밝히며, 이에 대한 사회과학 연구자로서의 사회복지사는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한다.
본론
아동 및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 문제
중독은 어떤 선택한 활동에 몰입하여 쾌락적 만족감을 얻기 위해 지속적으로 행동하는 것이다. 21세기 정보화시대에 따른 다양한 미디어의 발달은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그 중독이 크게 문제가 되고 있으며, 스마트폰 중독은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의존하고 찾게 되어 신체적, 정식적으로 건강을 해치게 되는 상태라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스마트폰을 과다 사용하여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금단현상과 내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장애가 유발되는 상태이기도 하다.
스마트폰 중독은 ‘일상생활장애’, ‘가상세계지향’, ‘금단현상’, ‘내성’으로 구분되는데 ‘일상생활장애’는 가정, 수업시간, 직장생활 중 스마트폰 과다사용으로 인해 생활에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 상태를 말하며, ‘가상세계지향’은 스마트폰으로 소통하는 것이 일상생활에서 말하는 것보다 좋게 느끼며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에 더 만족하는 상태를 말한다. ‘금단현상’은 스마트폰이 없으면 초조하고 불안함을 느끼게 되는 현상이고 ‘내성’은 스마트폰을 아무리 많이 사용해도 만족감을 느끼지 못해 계속 사용하게 되는 현상으로 구분한다.
그런데 유독 스마트폰 및 웹, 어플리케이션, 게임에서 형성하는 대인관계에 집착하면서 중독적인 증상을 보이는 아동들이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가족에게서 얻는 안정감, 헌신, 감사의 표현, 의사소통을 인터넷 세계에서 대체하기 위한 욕구가 발현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아동들에게 스마트폰에서 맺는 대인관계, 가족관계를 중시하기보다는 지금 당장 나와 대면하는 대인관계, 가족들이 더 소중하고, 그들과의 시간이 즐겁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체안을 선택하기보다는 실제의 영역으로 다시 끌어당기기 위한 것을 그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를 살펴보면, 대인관계 및 가족건강성, 만족도가 높은 아동들에게서도 스마트폰의 중독적 증상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은 기존의 연구, 성향, 문제상황이 가지는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사실을 시사하기도 한다.
아동 청소년에게 있어 스마트폰이 주는 의미
현재 아동이 살아가는 세계는 무척 다양해지고 광대해져 스마트폰 기기 안의 사이버 공간으로까지 확대되었다. 인터넷과 달리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메신저, SNS 등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서부터, 많은 사람과 즉각적이고 개방적인 관계 맺기가 가능해졌고, 다른 시공간의 사람들과 소통을 나누는 것에 익숙함을 느끼게 되었으나, 친구와의 대화는 줄어들게 되어 오히려 대인관계에 적응을 잘하지 못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처럼 개인의 일상생활에서 지나친 미디어 기기 사용은 가족 내에서의 상호작용 감소와 가족 간의 갈등을 발생시키고, 이러한 부정적인 영향으로 인해 가족이나 친구 등 대인관계에서 의사소통의 단절과 소외 현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장혜진, 휴대폰 중독적 사용집단 청소년들의 심리적 특성,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2002.
전성훈, 가족의 응집성 및 적응성과 대인매체 이용과의 관계,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6.
한가희, 남녀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과 대인관계: 인지적 및 정서적 공감능력의 조절효과, 강원대학교 대학원, 2013.
김한나,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수준과 사용유형에 따른 대인관계 문제의 차이,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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