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파농은 앙티유 제도의 프랑스령인 마르티니크 섬의 유복한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유학한 흑인 정신과 의사로 흑인의 정체성 문제를 심리학적으로 분석해 학위 논문으로 준비했던 것을 책으로 편찬한

 1  프란츠 파농은 앙티유 제도의 프랑스령인 마르티니크 섬의 유복한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유학한 흑인 정신과 의사로 흑인의 정체성 문제를 심리학적으로 분석해 학위 논문으로 준비했던 것을 책으로 편찬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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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란츠 파농은 앙티유 제도의 프랑스령인 마르티니크 섬의 유복한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유학한 흑인 정신과 의사로 흑인의 정체성 문제를 심리학적으로 분석해 학위 논문으로 준비했던 것을 책으로 편찬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서론/본론/결론의 형식을 갖추되, 본론은 적어도 2개 이상의 장으로 구분하여 각 장마다 소제목을 설정하고 책의 내용을 충분히 활용하되, 자신의 사유를 중심으로 자신의 글로 풀어 나가시오. 유려하고 정확한 문장을 구사하세요.
서론
프란츠 파농은 앙티유 제도의 프랑스령인 마르티니크 섬의 유복한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유학한 흑인 정신과 의사로 흑인의 정체성 문제를 심리학적으로 분석해 학위 논문으로 준비했던 것을 책으로 편찬한 것이 바로 검은 피부, 하얀 가면이라고 한다. 제목에서 풍겨지는 이미지처럼 피부색은 검은 흑인이지만 어떠한 수단을 통해서라도 백인이 되고자 하는 식민주의 하의 흑인들의 신경증적인 현상에 대해 논의한 책으로 읽는 동안 마이클 잭슨이 떠올랐다. 비록 마이클 잭슨은 알고 있었던 백인처럼 되고자 박피수술을 했다는 소문과 달리 백반증이라는 병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긴 했지만, 박피수술이라는 가십거리를 의심 없이 받아들였던 점에서 부끄러움에 얼굴이 상기되었다. 평소에는 인종차별 반대를 주장하고 평등에 대한 의사를 표명하면서도 나 스스로는 흑인에 대해서는 무의식적인 인종차별을 당연시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마찬가지로 책을 읽는 동안 떠올랐던 친일파, 영어 사대주의, 임대 아파트, 영화 겟아웃 등 다양한 단어들과 현재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을 연관해서 느낀 점들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고자 한다.
본론
- 흑인과 친일파
흑인은 백인에 대해서는 물론이고 자신과 다른 종족의 흑인에 대해서도 매우 차별화된 행동 양식을 선보인다. 흑인의 이러한 자기 분열이 식민주의적 굴종의 직접적인 산물이라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p.23)
책의 논의를 진행함에 있어 기본적인 전제가 되는 내용인 것 같다. 자신 스스로 흑인이면서 다른 종족인 백인에 대해서는 맹목적인 사랑을 보이면서 같은 인종인 흑인을 대할 때는 무시하는 행동을 하는 흑인들이 스스로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게 되는 배경과 그에 따른 결과들을 해석하며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앙띨레스에 사는 흑인들은 불어 구사능력에 따라 백인화의 정도를 평가받는다는 사실 말이다. (중략) 언어를 지니고 있는 인간은 그 언어가 현상하고 내포하는 세계를 궁극적으로 소유하게 된다. (중략) "언어를 정복하게 되면 형언 불가능한 힘을 선사받게 된다"라는 점이다. (p.24~25) 앙딸레스에서는 그 어떤 청년단체에서든지 불어를 완벽하게 습득한 젊은이는 대단한 경외의 대상이 된다.
우리나라도 일본 식민지 시대에 비슷한 상황이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한국인이면서 같은 한국인을 차별하고 억압하는 일에 선동하고 동참하는 친일활동을 통해 나름 기름진 생활을 해왔던 이들이 있었다. 일본은 식민지였던 우리나라를 지배하기 위해 일본어를 쓰게 하고 일본인처럼 개명하게 만들었고, 일본어를 할 수 있었던 한국인들은 지식인으로 불리며, 나름 선망(?)의 대상이 되도록 만들었던 시기였던 것 같다. 따라서 당시 한국인이면서 일본인이 되기 위해 일본어를 구사하여 상위계층으로 가기 위해 노력했었을 것이고, 책의 내용처럼 흑인이 백인화되기 위해 불어를 구사하려 노력한다는 사실과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은 일본어를 구사함으로써 일본인과 같은 지배계층에 편입되어 같은 한국인을 지배하는 힘을 가지게 되었다고 생각했지 않았을까.
사실 흑인만의 문제란 없다. 혹여 그런 것이 있다손치더라도 그것은 우연적이기 하지만 백인과 관련되어 있다. 흑인의 문제는 어둠의 심연 속에서 발생하는 한 이야기이다. (p.39)
마찬가지로 일제 식민지 시대의 우리나라도 일본인과 연관되어 있는 것이다. 일본의 교육과 세뇌에 따라 일제 치하에서 우리나라가 경제 성장을 이뤄낼 수 있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흑인에게 백인이 있어 발생되는 인종차별적 구조처럼 우리나라도 일본인들이 그들의 약탈을 정당화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틀안에서 일본의 식민지 통치가 정당하다고 어둠의 심연 속에서 발생되는 것이다.
- 영어 사대주의
마요테는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한 백인을 사랑한다. 그 백인이 그녀에겐 신과 같은 존재인 셈이다. 그녀는 그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고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그 백인을 통해 자신의 인생에 투영될 일말의 백인성만 얻을 수 있다면 말이다. (p.57) 그중 가장 놀라운 것은 흑인성이라는 함정에 다시 빠져들지 않으려는 눈물겨운 분투이다. 따라서 앙띨레스의 모든 여성들은 장난기 섞인 유혹이건 진지한 접근이건 관계없이, 가장 백인에 가까운 흑인을 자신의 연애 대상으로 선정한다.(p.62) 흑인이 그 자신만의 고도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없었던 이유를 이제야 알 것이다. 흑인에게는 탈출구가 하나뿐이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것이 백인의 세게를 향하고 있었기 때문이다.(p.66)
저자는 오로지 피부색을 하얗게 만들어 백인에 가깝게 만들고자 흑인은 그들의 의도가 어떠하든, 그들의 외모, 계급 등에 상관없이 함께 하고자 한다고 말한다. 이는 백인에 대한 무조건적인 집착과 같은 것인데 어쩌면 우리나라 영어교육도 유사하다고 생각한다. 심하게 말하자면 백인 우월주의나 영어 사대주의에 가까운 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 모국어인 한글보다 영어를 먼저 가르치고, 한국어는 잘 못해도 영어를 잘하면 무조건적으로 칭찬하고 좋아하는 부모들이 종종 있다. 물론 영어권이 대부분 선진국이고 그러한 나라와 교류를 하기 위해서는 영어가 필요하기는 하지만 본인의 모국어인 한글부터 배우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한다. 흑인들의 탈출구가 백인의 세계이듯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그들도 영어가 한국의 탈출구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 인종차별과 임대 아파트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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