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에서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과정에서 자신감 있게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기 어렵게 만드는 몸과 마음의 이유는 무엇이 있으며, 여기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 지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

 1  한국사회에서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과정에서 자신감 있게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기 어렵게 만드는 몸과 마음의 이유는 무엇이 있으며, 여기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 지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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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사회에서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과정에서 자신감 있게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기 어렵게 만드는 몸과 마음의 이유는 무엇이 있으며, 여기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 지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성, 사랑, 사회
한국사회에서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과정에서 자신감 있게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기 어렵게 만드는 몸과 마음의 이유는 무엇이 있으며, 여기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 지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면서 서술하시오.
서론
한국사회에서 살아가는데 있어, 한국의 특성상 ‘외형적인 부분’이 빼어나거나 보통이라 일컬어 질 만한 균형을 갖추지 못하였을 때 ‘남들의 평가’ 앞에서 무너지는 순간들을 경험하기 쉽다. 그 중에서도 내가 가장 흥미를 느끼는 과정은 바로 Fat 및 비만이다.
장애와 마찬가지로 비만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신체적인 변화이다. 재미있는 사실로, 우리 몸은 6개월 이상 비만한 상태를 유지할 경우, 우리 몸의 향상성이 매우 강해 그것을 ‘안정된 상태’로 인식하여 그 상태로 머물러 살아가기를 원한다. 또한 그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면 ‘위기’라고 인식하여 그 상태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것이다.
더군다나 우리의 조상들이 가져온 DNA는 생존을 위하여 되도록 많은 에너지를 비축하고 싶어하는 욕구를 지니고 있다. 그러므로 지방과 같은 고에너지는 한 번 쌓이고 나면 배출이 어려운 문제 앞에 도착하게 된다. 한편으로 우리의 역사에서는 자본주의 역사상 ‘아름다운 것’의 기준을 날씬한 것으로 정의하였으며, 그것은 부지런히 운동을 하고, 움직여야만 가질 수 있는 하나의 ‘성실함’으로 평가하기 시작하였다. 때문에 비만한 이들은 게으르고, 못생긴 것이라고 평가를 절하함으로써 모두가 날씬해야 한다, 라는 자본주의적인 메시지로 우리 사회를 통제하는 것이라 해석해볼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비만은 많은 질병을 유발하며, 몸을 무겁게 하여 활동을 저지하는 주요의 원인이 되므로 건강을 위하여 비만한 상태를 탈피해야 하지만, 그것이 과도한 수준으로 나아갈 경우에는 오히려 과도한 자기통제와 사회적 격리 라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아래의 본론에서는 돈 쿨릭, 앤 메넬리의 저서 Fat 팻, 비만과 집착의 문화인류학에 대한 간단한 감상평과 함께 주제에서 보이는 문제의식을 하나하나 풀어가보도록 한다.
본론
Fat 팻, 비만과 집착의 문화인류학 감상문
언제부터 뚱뚱한 게 저주이며, 못난 모습이었나? 꼭 그렇지 않다는 점을 시사한다. 더불어 뚱뚱한 것은 어느 날엔가는 권력의 상징이었으며, 우리 몸에 지방은 ‘적’으로 분류해야 하는 성분이 아니라 생존을 위해서라면 반드시 필요한 성분임을 논한다.
책은 총 1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에서 나의 이목을 가장 크게 사로 잡은 것은 제 1장과 제 2장이다. 어떤 책이건 그런 것 같다. 마케팅적인 목적인지, 가장 흥미롭고 이목을 사로 잡을 만한 내용, 재미 있는 내용들은 앞에 배치 되어 있다. 나처럼 첫 파트만 읽어보고 그 책의 수준을 판단하는 독자들을 끌어 당기기 위한 장치일 것이다. 여하튼 제 1장에서는 ‘이상적인 몸매’란 어디에서부터 비롯된 것인지 이야기를 해본다. 실질적으로 우리 사회가 만들어 낸 하나의 환상이며, 그것은 경쟁 및 자본을 소비하게끔 이끌어 내는 권력적인 언어임을 주장하며, 니제를 여성들의 체중 측정법과 뚱뚱한 여성이 가지는 권력에 대해 소개한다. 아주 가난한 나라로 알려진 니제르는 뚱뚱한 여성들이 모든 남성들에게 구애를 받는 상징이다. 이는 원시적인 입장으로 접근해볼 수도 있을 것인데, 라는 저서를 참조하자면 생산성에 대한 비밀을 풀지 못했던 시기에는 대지에 영근 열매들의 형상처럼 풍만한 모습을 가진 여성들이야 말로 출산을 잘할 수 있으며, 한 부족 및 일가를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상징적인 존재라고 믿어 숭배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그들의 입장에서 뚱뚱한 여성상은 오히려 매력적인 여성의 모습인 것이다.
이를 통해 ‘이상적인 몸매’란 자본사회가 만들어낸 하나의 착각이며, 그것을 추구해야만 한다고 말하는 지배구조의 언어라는 사실을 일깨운다.
다음으로 제2장에서 이르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몸에 좋고, 나쁜 올리브유로써 카놀라유가 따로 있다는 등의 논리, 그리고 제3장과 제4장에서 이르는 뚱뚱함과 권력의 관계성, 혹은 피지배 계층이 경험하는 뚱뚱함과 권력의 관계가 나에게는 아주 직관적으로 닿았다. 한편으로 제1장에서 풀어내는 뚱뚱함에 대한 권력은 미국의 비만함과 대조하여 살펴볼 수 있는 하나의 풍조와 겹쳐 보일 수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에 대한 생각과 함께 비만이 주체적인 삶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다음의 단락에서 살펴보며, 그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보도록 한다.
주체적인 삶을 방해하는 요소들
미국인의 약 28%는 심각한 고도비만을 경험하며, 40%의 인원들은 일반적인 비만을 경험한다. 이러한 현상은 미국의 양극화를 여실히 보여주는 하나의 결과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는 패스트푸드를 즐기는 경향을 보이지만 않을 뿐, 소득의 양극화와 지배-피지배 계층 간의 사회적 계급 구도가 매우 뚜렷해 이것을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을 아예 포기하는 양상을 보인다. 미국 역시 사회적 계급을 역전하거나, 추월하는 것은 결국 교육과 학벌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며, 이것은 지배계층들의 자본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대물림과 같은 것이므로, 아예 포기하는 양상을 보인다.
참고문헌
참고자료
돈쿨릭, 앤 메널리 저, 김명희 역, 팻 비만과 집착의 문화인류학, 소동 출판사, 201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