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다른목소리`를 읽은 후 패미니스트적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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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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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나의 경험
2. 다름-당연한 사실에 대한 두근거림
3. 어떻게 다른가?
4. 새로운 글 쓰기
5. 글을 맺지 못하는 이유
본문내용
1. 나의 경험

하나.
술자리에서 두 명의 동기 남학생과 여성의 외모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 그들은 예쁜 여학생에 대한 호감을 말하고 있었고, 이내 불편해진 나는 딴지를 걸었다. 결국엔 전혀 소통하지 못한 채 논쟁을 끝내야 했는데, 나는 그들의 기준이 가부장제의 이데올로기가 반영된 것이라 비판했고 그들은 스스로 어쩔 수 없는 마초임을 인정하면서도 자신들의 이야기가 'common sense'의 수준에서 허용될 수 있다고 응수했다. 그리고 오히려 그러한 상식(common sense)의 수준의 이야기까지 못하게 만드는 급진적 페미니스트들이 오히려 페미니즘에 대한 담론을 불가능하게 만든다고 반박하기까지 했다. 나와 그들은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나는 소수자에게도 상식이 될 수 있는 보편에 관해서 말했는데 그들은 일반론으로 변명했고, 그들의 일반도 사실 남성들만의 일반이라고 반박하자 그들은 내가 일반적인 여성이 아니라 지나치게 예민하다고 지적했다. 심지어 내가 예로 든 여성들도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며 자신들이 여성 일반에 관해서도 더 잘 안다는 것이다. 내가 상식의 허구에 대해 다시 한 번 지적하자 똑같은 논쟁이 되풀이됐다. 그들의 '일반적인 인간'에 대한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더욱 기막힌 것은 상식에 관해 말하면서, 자유주의자임을 선언하고 대선에서 기호 2번을 열열히 지지하는 그 친구가 스스로를 진보적이라고 강조한 사실이다. 물론 나는 그가 진보적이라는 것도 다분히 상대적인 개념이어서 동의하지 않을 뿐 아니라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