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독후감]`아주 오래된 농담`을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전부터 '박완서 '씨의 작품이라 읽고 싶었던 책이 였다. '박완서'씨에 대해서 특별하게 잘 아는 것은 없지만 그 나이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은 나에게 무언가는 던져 줄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사회의 자본주의적 모습과 남성 중심의 모습은 왠지 가슴 한편이 저려 오는 느낌이었다. 40대를 중심으로 쓰여진 글이라 그런지 나에겐 여기 등장하는 인물과 세상들의 무기력함에 실망 스러웠다. 나도 저런 나이가 된면 저런 생각을 가지고 살까? 만약 사회에 순응하지 못 한 다면 영묘 같은 불쌍한 여자가 될지도 모른 다고 생각했다. 남편이 암 선고를 받았지만 집안 식구들의 계획에 의해 그에게 병명을 제대로 가르쳐 주지 못 한채 그의 죽음을 지켜봐야 했다. 가족의 죽음 보다 그들의 가진 돈과 명예에 더 치중했던 남편 가족들은 영묘 남편이 죽으면서 남길 돈에 대한 권리를 없애기 위한 계획이었던 것이다. 영묘는 그 남편 가족들의 계획을 그저 남편이 그 병명을 알았을 때 의 충격을 주지 않기 위한 것이라 순진하게 믿고 몰랐던 것이다. 돈 앞에서는 그렇게 사람의 죽음조차도 초라하고 보잘 것 없게 되는 모습이 지금 사는 우리가 사는 현실이다. 특히 그 남편 의 죽음 앞에서 그의 시아버지는 비디오 촬영까지 해가며 장례식에 어느 유명한 누구누구 가 왔었다는 거에 만족해 할뿐 아버지로서의 슬픔은 거의 드러나지 않았다. 영묘 남편의 죽음과는 대조 적으로 치킨 박이라 불리는 사람의 죽음 은 그래도 정신만은 살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