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수학이지 뭐야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수학을 싫어한 이유는 문제를 푸는 단조로움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수학은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하는 반복 때문에 지겨웠다. 한 문제마다 답을 찾아내는 희열은 느낄 수 있었지만 수학책을 오래 들여다보는 끈기는 없었다. 그래서 내가 고3 막바지에 수학을 지루하지 않게하기 위해서 음악을 들으면서 하는 방법을 이용했다. 무슨 공부이든지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 효과가 있는 것이다. 특히 싫어하는 수학을 풀기 위해서 음악을 켜고 흥얼거리며 문제를 풀었다. 그랬더니 예전과는 다르게 하기 싫은 마음이 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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