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인간행동과 사회환경 기사스크랩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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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인간행동과 사회환경 기사스크랩 과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기사 제목: "친구 구구단 하는데, 난 덧셈도 안돼" 문 열린 학교 충격 결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1601
내용 요약 및 비평:
코로나 시기 동안 이루어진 원격 수업으로 발생한 교육 공백이 학교가 정상화되면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는 단순 학력 저하뿐만 아니라 기존의 학력 격차를 더 벌리고 생애 전반에 걸쳐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현장에서는 소득 격차와 부모의 관심과 같은 가정환경에 따라 기존 학력 격차가 더 벌어졌을 것이라고 우려한다. 저소득 다문화 가정에서 자란 초등학교 4학년 A양은 한글과 덧셈 및 뺄셈에 어려움을 겪으며 아직 1학년 수준으로 학습이 느린 편이라고 진단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의 시간이 증가하면서 꾸준히 학습을 관리받는 아이와 그렇지 못한 아이 간의 학습 능력이 벌어졌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요인은 경제적 요인과 사회적 자본이라고 생각한다. 경제적 결핍은 곧 사회적 자본의 결핍을 일으키므로 저소득층 또는 빈곤 아동이 학습격차 문제에 가장 많이 노출되어 있을 것이다. 아동기에 학교생활과 학습 능력 발달은 중요한 과제이므로 이를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탐색해 보는 것은 유의할 것이다.
미시적 이론/관점 적용:
에릭슨의 자아심리이론과 심리사회발달단계를 통해서 분석해 볼 수 있다. 에릭슨은 자아라는 개념이 신체·심리·사회적 발달에서 외부 환경에 대처하고 적응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보았다. 자아는 개인이 환경에서 만나는 갈등이나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한다. 그러므로 에릭슨은 환경을 통제하고 지배하는 자아통제의 기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자아 개념과 자아통제가 잘 기능하지 못하면 심리사회적 발달에서 마주치는 갈등을 적절히 대처하지 못한다고 보았다. 빈곤 아동 역시 외부 환경으로부터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확립하여야 하는데, 경제적 결핍으로 인해 신체·심리·사회적 발달에서 어려움을 겪어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할 수 있다. 그러면 환경을 통제하는 자아통제의 기능이 발달하지 못해 가정과 학교와 같은 외부 환경과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하지 못하게 된다. 그 결과, 아동기의 주요 발달과업인 학교생활과 근면성 발달과업이 올바르게 수행되지 못하게 되어 빈곤 아동은 학교생활에서의 경험 속에서 자신을 과소평가하거나 열등감을 느끼고 근면성을 발달시키기 힘들어한다.
에릭슨이 심리사회발달단계에 따르면, 학령기의 주요 과업은 근면성 발달이며 그렇지 못할 때의 심리사회적 위기는 열등감이다. 근면성은 학교에서 지적 기술을 학습하고 습득하는 과정에 몰입하면서 발달하게 되고, 자신이 또래에 비해 학습 능력이 떨어진다고 느끼면 열등감을 가진다. 여기서 열등감은 아동이 학습 추구의 동기를 잃게 만들고 무력함을 느끼게 하는 원인이 된다. 빈곤 아동은 비빈곤 아동보다 기초학력 수준이 저조하고 학습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학령기에 근면성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고 열등감을 가질 확률이 높다. 또래보다 열등하고 생산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에 무력함을 느끼고 학습 추구의 동기를 잃는 경험이 해소되지 못한 채 축적되면서 학습격차가 점점 커지는 것이다. 비빈곤 아동이 근면성을 발달시키는 과정에서 비교적 경제나 정보 접근 수준이 떨어지는 빈곤 아동은 자신이 열등하다고 느끼며 심리사회적 위기를 잘 극복하지 못할 수 있다.
거시적 이론/관점 적용:
생태체계 관점에서 보면, 미시체계 중 가족 체계에서 부모와 자녀 간의 상호작용, 부부의 갈등, 부모의 비일관적인 양육 태도와 양적 및 질적으로 낮은 교육 수준 등이 빈곤 아동의 학습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다른 미시체계로 교사의 기대와 행동은 아동의 학교생활에 영향을 미치며, 교사는 지식 전달자의 역할뿐만 아니라 때로는 부모의 역할 혹은 지지자의 역할 등을 수행하기도 한다. 교사의 역할은 이 학령기 시기에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아동의 삶에 전반적인 영향을 미친다.
참고문헌
참고문헌
○ 최옥채, 박미은, 서미경, 전석균. (2023).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양서원.

기사 제목 및 비평: 한국판 ‘캐치 미 이프 유 캔’ …면허위조 ‘27년 가짜의사’에 징역 7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41156?sid=102
내용 요약:
의사면허증을 위조해 전국 병원 60여 곳에서 27년 동안 불법 의료행위를 한 60대 A씨는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무면허로 환자 약 1만 5천 명을 진료했고, 검찰 수사가 개시돼 조사받는 과정에서도 의료행위를 계속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1993년 의과대학을 졸업했지만, 의사면허증은 취득하지 못한 상태였으며 1995년 처음으로 의사면허증을 위조해 병원에 취업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27년간 들키지 않고 주변 사람에게 자신의 존재를 속이는 것은 분명히 쉽지 않은 일이다. 이전에 뉴욕 사교계에서도 모델 안나 소로킨이 자신의 신분을 속인 사건이 이었는데, 과연 이들은 어떠한 이유로 이러한 사기 행각을 벌이는 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났다. 소로킨의 경우 부모나 가정의 탓이 아니었으며 개인이 가치와 신념에 의한 것이었다. 그래서 이번 경우에는 이러한 일전 사례를 바탕으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탐색해 보고자 한다.
미시적 이론/관점 적용:
융의 분석심리학 개념 중 ‘페르소나’라는 개념에 대입하여 분석해 볼 수 있다. 페르소나는 자아의 가면, 즉 외부에 보여주는 이미지로서 사회가 개인에게 기대하는 사회적 자아이다. 이 사례는 페르소나의 극단적인 예시로, 자신의 정체와 본성을 감추기 위해 범법 행위를 저질렀다. 자신의 사회적 지위와 권력 등을 얻기 위해 불법적인 행위로 ‘의료면허를 갖춘 의사’라는 하나의 페르소나를 위조했다고 볼 수 있다. 만약 이것이 자아와 지나치게 동일시되면서 진정한 자기를 잃고 내면세계로부터 유리될 수 있으며 자기실현에 장애가 될 수 있다. 자기실현은 자신의 개성을 찾는 개성화 과정으로부터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아와 자기의 전체성을 이루어 자신의 개성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아들러의 개인심리학 관점에서 보면,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서 사회적 자극에 의해 동기화되며 가공적 생각인 자기 삶의 가치, 철학과 같은 이상향적 목표에 따라 지배된다. 그도 사회로부터의 승인과 ‘어떤 방법으로든 자신의 삶은 의사로서 성공해야 한다.’라는 이상향적 목표를 얻기 위해 불법적인 방법을 시도했다고 분석할 수 있다. ‘의사로서 성공한 삶’과 같은 목표는 선천적인 우월에 대한 추구에서 기인했다고 볼 수 있으며, 이러한 추구가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된 것이다. 실제 의대를 다녔으나 면허는 취득하지 못한 열등감이 제대로 극복되지 못하였기에 범죄가 일어난 것이다. 따라서 그가 스스로 자신의 자기 패배적 행동과 열등감을 인지하고 통찰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의사로서 성공한 삶’과 같은 기본적인 삶의 전제와 왜곡된 동기를 수정해야 한다.
거시적 이론/관점 적용:
체계이론 관점에서 보면, 의사가 되고자 하는 개인이 지각한 요구와 의사가 되기 위한 과정에서 자원을 활용하는 방법 사이의 불균형에서 스트레스가 발생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부적 스트레스가 대처 기술로 올바르게 극복되지 못하여 생긴 범죄인 것이다. 대처 기술에는 감정이나 즉각적 만족을 얻으려는 욕구 등을 통제하는 기술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러한 기술들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내적 자원뿐만 아니라 가족, 사회관계망, 조직과 같은 외적 자원이 필요하다. 하지만 A씨 같은 경우는 본인 외 모든 사람, 즉 가족까지 면허 위조 사실을 모르고 있었기에 외적 자원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었다.
사회복지 정책 및 실천에의 함의:
이러한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서, 청소년 혹은 청년들의 자아개념 확립과 자아실현을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 자신의 개성보다 능력주의와 엘리트 집단에 대한 소속감과 같은 사회적 분위기에 휩쓸려 잘못된 동기나 목표를 설정하지 않도록 청소년기부터 심리적 지원과 실질적 도움을 주어야 한다. 초·중등학교 때부터 ‘성공한 삶이나 성공한 사람의 표본’에 맞춰서 살지 않도록 자유로운 분위기를 형성해 주는 것이다. 대표적인 방법으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들 수 있다. 여러 직업 체험, 직업인과의 만남을 일회성으로 가지는 게 아니라 매주 혹은 매달에 1번처럼 정기적으로 시행하여 아이가 새로운 직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자신의 특기나 강점을 인지하고 자신의 흥미를 찾는 것이 프로그램의 목표이며, 공부나 성적 외에도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요인이 분명히 있음을 스스로 깨닫게 할 수 있다.
다음으로 부적 스트레스나 왜곡된 동기를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외적 자원이 활성화하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가족, 친구, 이웃은 비공식 부문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정부나 국가보다 더 신속하고 클라이언트 개인의 욕구에 맞춰 문제해결을 도울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1인 가구가 늘어나거나 가족 및 이웃과 단절하는 경우가 빈번한데, 사람들이 사회적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욕구를 기를 수 있도록 지방정부나 국가에서는 캠페인이나 제도를 펼쳐야 한다. 기업에서는 가족 간의 시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업무 시간이나 복지를 조정하고, 국가에서는 이웃 사랑 혹은 가족 사랑 캠페인 등을 개최하여 주변인에 대한 이해를 도와야 한다.
이러한 정책은 클라이언트의 초기부터 잠재력을 스스로 개발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으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사회가 기대하는 역할 혹은 요구에 맞추기보다 자신의 개성을 찾을 수 있게 하여 단점보다는 강점에 초점을 맞추어 앞으로의 삶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강점관점, 역량강화, 개성화에 초점을 맞춘 이와 같은 정책을 통해 아동, 청소년, 청년들이 자아개념을 확립하고 자기실현을 하는 데 긍정적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또 외적 자원의 활성화 프로그램이나 제도를 통해 지역 자원을 증대시켜 다양한 클라이언트가 이를 이용할 수 있다.
참고문헌
○ 최옥채, 박미은, 서미경, 전석균. (2023).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양서원.
○ 김선미. (2016, JAN 26,). "난 739억 상속녀" 사기범, 집에 갇힌채 연예계 데뷔하는 사연.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6092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기사스크랩 과제_사회복지학과 202305197 박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