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색녀(色女)-남성 이데올로기적 시각으로 여성의 몸을 보여주기 위한 명분
3. 백치미-가슴이 큰 여자는 머리가 나쁘다?
여성의 정치성을 무한히 배제시키기 위한 전략
4. 로리타-내가 처음 하는 여자는 처음이어야 한다.
그리고 내가 마지막에 하는 여자도 처음이어야 한다.
마치며...삼류적인 표현이 멈추어진 당당한 문화 아이콘
조금씩 세상과 성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성적 주체로서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그때 느꼈던 그러한 왜곡되고 잘못된 위험한 시선이 나를 잠시나마 이루어왔다는 사실은 굉장한 두려움으로 느껴진다.
분명 에로 영화라고 우리가 얘기하는 성인 영화는 성(性) 그 자체가 감추고 숨겨야 하는 것이 아닌 우리의 생활 그 자체이며, 또 우리가 그것을 적극적이고 건전하게 향유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음을 생각할 때 절대로 윤리적 잣대로 평가를 하려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러나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나 스스로가 경험했듯이 성에 대한 정확한 정체성이 없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식으로 그 영화가 제시하는 잘못된 전제들은 성이 생활임을 전제할 때 우리의 생활자체를 왜곡시키고 있다고 하겠다.
이에 이러한 부정적, 위기적 의식에 초점을 맞추어 에로 영화가 제시하는 남성적 때로는 남근적 이데올로기적인-여성의 이미지를 왜곡시키는-시각을 찾아내고 그 문제점들을 찾아보고자 한다.
▷ 세계에서 가장 에로틱한 영화 베스트 50(천마 / 1997 / 매이틀랜드 맥도나우)
▷ http://cinema.empas.com 엠파스영화
▷ http://www.cine21.co.kr 씨네21
▷ http://www.nkino.com 엔키노
▷ http://www.eromuseum.com 이명구의 에로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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