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왜 인가?
3. 의 성공요인 분석
1) 스즈키 코지의 소설 ‘링’ 시리즈
2) 영화 ‘링’ 시리즈
3) 소설에서 영화로
4) 듀얼 무비 형식
5) 영화 링의 공포 요인 분석
4. 리메이크로 만나는‘링’
1) 한국, 일본의 링
2) 일본의 링과 할리우드의 The Ring
5. 결론
박스오피스 이그지비션 대표인 폴 데가라베디언은 "호러는 영원히 지속될 수밖에 없는 장르다. 호러영화는 절대적인 팬층이 있다. 흥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호러는 최종 탈출구가 될 수 있다" 라고 말하며, 공포영화를 망하지 않는 산업이라고 분석했다. 해마다 여름이면 어김없이 개봉되는 공포영화들은 인간 의식의 심연 저 너머에 잠자고 있던 공포들을 끌어내고, 스크린을 희생양의 피와 비명으로 적시곤 한다. 그런데 공포영화에 대한 국내적 인식은 주류가 아닌 B급 영화 또는 일부 매니아 층을 거느린 컬트적 개념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공포영화는 영화사의 초기부터 있었으며, 돌이켜 보면 블록버스터의 원조영화이기도 했다. 1974년 윌리엄 프리드킨의 호러영화 는 1973년 가 기록한 흥행수입 8600만달러를 경신했고 1975년 스티븐 스필버그의 가 1억2900만달러로 의 8900만달러 흥행기록을 깨트렸다. 조지 루카스의 가 나오기 전까지 2년간 의 흥행기록은 깨지지 않았고 할리우드는 이후 본격적인 블록버스터 시대를 맞게 된다.
최근엔 서양 공포물에 대한 소재와 자극의 한계로 인해서 동양 공포물에 대한 리메이크 붐이 일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공포영화는 흥행성이 어느 정도 보장되는 장르라는 특성 외에 사회 문화적인 담론을 담고 있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공포영화는 사회문화적인 경향이나 특수성을 내포하고 있기에, 역사나 종교의 차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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