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서유기
이 소설은 제1부는 손오공의 내력 중 손오공의 출신과 그가 천궁(天宮)을 부순 이야기(1~7회). 제2부는 당나라의 삼장법사와 그가 서천으로 불경을 가지러 가게된 인연에 관한 내용이다.(8~12회). 마지막으로 작품의 중심을 차지하는 제3부는 13회부터 끝까지로 불경을 얻어오는 과정에서 겪는 고난과 그 극복 과정을 주로 서술하였다. (13~100회)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다. 그들은 모두 81번의 고난을 극복하는데, 그 대부분은 각종 요괴와 싸운 것이고 9개의 인간 국가를 거쳐간 이야기도 함께 들어있다. 한편 8회부터 12회까지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모두 손오공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다. 그러므로 이 소설의 중심 인물은 손오공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100회나 되는 절대 짧지 않은 이 소설이 전하려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궁금했다. 그리고 환타지 소설과도 같은 이 소설이 중국 4대 기서에 왜 속하는지도 나의 관심을 끌었다.
삼국지연의, 수호전, 금병매와 함께 중국의 4대 기서로 꼽히는 서유기는 몇 백 년 동안 민간에 전해오던 불경 구해 오는 이야기를 명나라 중엽에 오승은이 연의 소설로 완성한 것이다. 모두 100회로 구성된 이 작품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주인공과 요괴들이 하늘과 땅을 오가면 격렬한 싸움을 벌이는 낭만주의적 소설이라는 점이다.
서유기에 대한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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