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 책의 저자는 이 외에 많은 책들을 저술하였으며 한국교육학클럽이란 인터넷 카페를 운영을 할 만큼 교육학에 대한 크나큰 열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 거란 느낌을 받았다. 그 이유 때문에 이 책을 손에 쥐었는지도 모른다.
'교육열' 이란 단어를 가지고 자유롭게 이야기 해 보라 하면 우리의 대다수가 혀를 차며 말할 것이다.. 한국은 교육열이 너무 높아서 문제라고..
나 역시 이 책을 읽기 전 교육열에 대해 틀에 박힌 생각을 하고 있었다.
우리나라의 과잉교육열 때문에 고액과외, 촌지 수수, 계속적으로 치솟는 강남 8학군의 아파트 값 상승문제 등..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병폐현상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라고, 그리고 교육열을 하루빨리 낮추어야 이런 부작용들이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나의 생각이 어리석었음을, 이 책을 읽고 나서야 알았다.
우리 중에 교육열에 대한 개념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교육열이란 단어의 기본 정의, 개념도 모른 채 한국의 과잉교육열에 대해 지적하고 소리 높여 말할 있는 것인가..?
우선 교육열이 무엇인지 기본적으로 알고 앞으로 우리가 교육열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그리고 우리가 임해야 하는 자세 등.. 차근차근 논의해 보아야 할 것이다.
교육열에 대해 논하기 앞서, 현재의 교육현장의 실상, 교육열과 관련된 사회문제들, 그리고 교육정책 등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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