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 헨리 포드의 경영 방식
1. 대량생산방식과 컨베이어 벨트
2. 일당 5달러의 임금
3. 포드의 리더쉽
III. 포디즘의 한계
1. 리더쉽의 한계
2. GM과 도요다의 추격
남북전쟁이 한창이던 1863년 7월 30일 이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난 헨리 포드는 7세가 되자 1마일쯤 떨어진 학교에 다니기 시작했다. 교실이 하나밖에 없는 학교에서 그는 정해진 시간표도 없이 선생님이 가르치는 대로 그날그날 국어나 산수, 도덕 등을 배웠다. 어린 시절부터 기계에 대한 재능이 뛰어났던 그는 7세에 시계를 수리하는 것을 한 번 보고 배울 정도였는데, 무엇이든 분해해서 열심히 연구하고 탐구하는 습관은 어려서부터 유명하여 식구들이 그의 눈에 띄지 않도록 장난감을 모조리 감추었다는 일화도 있다.
헨리 포드의 운명을 바꾸게 한 두가지 사건이 있었다. 그중 하나는 1876년 그의 정신적 지주였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남으로써 아버지와 뜻이 맞지 않아 집을 나가려 했던 일과, 또 하나는 그해 처음으로 시골길에서 증기기관을 보고 기계화 시대의 큰 물결 속으로 뛰어들고자 하는 꿈을 반드시 실현시키고야 말겠다고 결심한 일이었다. 아버지는 다른 자식들과 마찬가지로 헨리 포드도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자신을 도와 농사짓기를 바랐다. 하지만 기계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고 싶어하는 그가 아버지의 뜻을 따를 리 없었다. 1879년 어느날 아침, 16세의 포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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