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아가 개관
1-2. 본론에 앞서
2. 아가를 통해서 본 미남·미녀
2-1. 미녀의 조건
2-2. 미남의 조건
2-3. 남/녀의 신체적 매력 부위 및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남성/여성상의 차이
2-4. 그 밖의 특이점-미남/미녀의 묘사에 이용되는 감각
2-5. 현대의 미남/미녀의 조건과의 비교
아가란 쉬르 하쉬림, 즉 노래 중의 노래라는 뜻으로 비유와 상징이 많은 작품이다. 솔로몬의 작품으로 그의 통치 절정기였던 기원전 965년에 쓰여진 것으로 추정된다. 아가서는 다른 성서와 달리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한번도 안 나오면서 표면적으로 한 쌍의 남녀간의 사랑을 묘사한 작품이다. 따라서 이를 순수한 인본주의적인 글로 해석하기도 하는데 역시 성서이니 만큼 그보다는 종교적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종교적 해석은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의 관계를 하나님과 성도의 관계 또는 하나님과 교회로 상정하고 그들의 전인격적인 사랑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결론짓는다.(유일신 숭배사상과 죄인을 용서하는 하나님의 아가페적 사랑이 비유로써 드러난다는 해석)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의 唱和 및 간간이 친구들의 합창으로 구성되어있는 아가의 내용은 전체적으로 사랑의 시작(1:1~2:7), 사랑의 진전(2:7~3:5), 사랑의 갈등(3:5~8:4), 사랑의 승리(8:4~8:14) 순으로 점차 성숙해가는 사랑을 묘사하고 있다. 내용전개에 있어서 커다란 사건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결혼 전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질 것을 염려하는 술람미 여인의 꿈이며, 다른 한가지는 결혼 초 솔로몬의 부름에 화답하지 못하여 파숫군들로부터 응징당하고 사죄하며 그를 찾는 꿈이다.
1-2. 본론에 앞서
아가는 비유와 상징이 많아 아직까지도 아가 해석의 결정판이 없다는 것이 정설이다. 수다한 비유와 상징을 무엇을 빗대어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아가서는 실로 여러 가지 면모를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 종교적 해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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