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연구목적과 연구문제
Ⅲ. 정신장애의 발생과 회복에 관한 문헌 고찰
Ⅳ. 연구방법
Ⅴ. 녹취내용
Ⅵ. 분석내용
Ⅶ. 결론
일반사람들에게 정신장애인은 정신적인 손상 때문에 사회기능상의 장애를 가진 한 사람으로 인식되기보다는 이상한 일을 저지르고 다니는 사람, 잔인한 사건이나 사고를 일으키는 사람 등으로 생각된다. 이런 사회적 인식 속에서 정신장애는 하나의 낙인으로 기능하며, 정신장애라는 낙인을 부여받은 정신장애인들은 사회에서 배제되어 인간의 존엄성이 무시된 채 심각한 인권유린을 당하고 있다.
현재 정신장애인을 바라보는 주류적 패러다임은 정신장애를 질환으로 바라보며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그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물을 사용해야 한다는 의료적 패러다임이다. 하지만 의료적 패러다임에 입각하여 많은 비용을 들여 병원을 세우고 정신장애인들을 약물로 치료하는 가운데서도 오히려 정신장애의 치료기간은 더욱 길어지고 있으며 수많은 정신장애인들이 사회적인 지역사회가 아닌 다른 곳에서 오랜 세월 감금되고 있다.
정신장애를 ‘미쳤다’라고 보는 입장에서나 이를 치료하기 위해 정신병원에 격리 ․ 수용하고 약물을 투여하는 입장에서나 정신장애인 당사자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 정신장애인보다는 그들을 바라보는 왜곡된 인식과 그를 치료한다고 자처하는 전문가들의 모습만 보일뿐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정신장애의 치료기간은 계속적으로 길어지고 있으며 그에 대한 사회적 비용 또한 만만치 않다는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Ⅱ. 연구목적과 연구문제
이 보고서는 정신장애인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질적 연구를 통해 그들이 그동안 어떤 경험을 해오고 있었는지 회복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봄으로써 기존의 정신장애 패러다임에 대한 평가와 새로운 대안이 필요한지 모색해보는데 있다.
이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 문제는 다음의 세 가지이다.
1. 정신장애인들이 정신장애를 통해 느꼈던 경험은 어떤 것인가?
2. 정신장애인들은 회복을 어떻게 경험했는가?
3. 정신장애인들이 그들의 장애를 촉발하고 회복을 도와준다고 생각하는 요인은 어떤 것인가?
제니퍼 메이슨(1999), 『질적 연구 방법론』, 나남출판
김창엽 외(2002), 『나는 나쁜 장애인이고 싶다』, 삼인
문인숙, 양옥경(1991) 『정신장애와 사회사업』, 일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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