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대 개관
2.작가 김원일
-이상문학상 선정이유 포함
Ⅱ.본론
1. 줄거리
2. 의 양상과 그 극복
1) 감옥 시대의 세 인물
가) 현구의 성향
나) 나의 성향
다) 의사(친구인 근조)의 성향
2) 출판 문화의 감옥
3) 감옥의 탈출
3. 작품의 외재적 관점
1)장자의식
2)가족복원에의 의지
3)실천적 어머니상
4. 작품의 내재적 관점
1)자전적 소설
2)회상적 기법
3)기독교적 요소
Ⅲ.결론
1.1.1. 시대개관 - 1990년대 소설사의 변화를 중심으로
1990년대 들어 우리 소설사는 크게 굽이치며 새로운 단계로 나아간다. 객관 현실의 재현이 가능하며 그 미학적, 윤리적, 인식론적 의미가 매우 크다는 믿음에 근거하는 리얼리즘에 대한 회의가 갈수록 증대되면서, 리얼리즘의 규율에 충실한 소설이 지배적이었던 소설사의 중심 흐름을 해체하며 새로운 단계를 열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와 같은 새로운 단계의 변화를 살펴보면 먼저 1990년대 소설계에 후일담 소설의 유행 들 수 있다. 우리 문학사에서 후일담 소설이란 변혁운동에 복무했던 진보주의자들의 이념적 방향전환 이후를 다룬 소설, 즉 1930년대 중· 후반에서 1940년대 초반까지 생산된 이른바 전향소설과 1980년대 운동권 체험을 지닌 인물의 그 이후를 다룬 1990년대 소설을 일컫는다. 후일담 소설은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과거 / 그렇지 못한 현재의 단순한 구조’가 구축하는 닫힌 구조에서 한 가지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그것은 현재의 부정적인 측면을 드러내면서 냉정한 시선으로 과거의 안쪽 깊숙이 파고들어 실체를 확인하고, 급기야 반성적 평가로까지 나아감으로써 닫혀 있는 구조를 해체하고자 하는 방향성이다.
후일담 소설의 유행뿐만 아니라 1980년대로부터 1990년대로 넘어오면서 탈 이념적· 탈정치적 문학으로의 급격한 변신에 대해 환멸의 정서를 담고 있는 작품들이 1990년대 초반 우리 소설의 또 하나의 축을 이루고 있다. 1990년대가 시작되면서 지난 시대에 문학을 매개로 정치적 유토피아의 열망을 실천해 온 많은 작가들은, 지난 연대의 꿈이 간직하고 있었던 가치를 무용한 것으로 폐기하려는 목소리들을 환멸의 기억으로 회고할 수밖에 없게 된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은 시대를 냉소적으로 대하면서 정치적인 관심사 대신 증권과 부동산, 그리고 포르노에 관한 이야기로 점점 일상의 공간을 채워나가기 시작한다
「김원일 소설의 어머니상 연구」 한미한 군산대
「김원일 소설에 나타난 가족 양상 연구」길소영
「김원일 깊이 읽기」권오룡, 문학과 지성사
「김윤식 선집 - 작가론」김윤식, 솔출판사
「한국 소설사」김윤식, 정호옹, 예하
「김원일론-긴장의 인간학, 그 분광」한국현대작가연구, 문학사상사
「사랑하는 자는 괴로움을 안다」김원일, 문이당
「현대소설의 이해」, 김진기.이명희. 조미숙 공저, 보고사
「비평과 삶의 감각」, 박종석, 역락
「산문정신의 탐색」, 오양호, 국학자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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