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영화 - 피아니스트
나에게 역사의 참담함을. 내가 느껴보지 못한 것들을 하나, 하나의 장면으로 나의 마음속 깊이 와 닿게 했던 영화. 피아니스트! 이 영화는 나에게 정말 끔찍하고도 잔혹한 전쟁의 현장을 보여주는 듯했다. 이 영화에서 피아노의 선율 소리는 잔잔한 선율 속에 평온함에서부터 불안한 마음까지 모두 담고 있는 듯 했다. 그 선율에 나 또한 빠져들었고 동화되어 가는 듯한 느낌 이였다.
제 2차 세계대전의 시작으로 1939년, 폴란드 바르샤바가 독일군에 의해 점령당한다. 유명한 유대계 피아니스트인 블라디 슬라프 스필만은 한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쇼팽의 야상곡을 연주한다. 하지만, 스필만이 연주하던 라디오 방송국이 제2차 세계대전으로 폭격을 당하고 유태인들은 게토로 강제 수용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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