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를 건너서』
서안에서 진시황릉병마용갱박물관 도착 직전에 낮은 야산처럼 보이는 것이 진시 황릉인데, 세계적으로 개인을 위한 묘로서는 최대의 크기이다. 1987년 유네스코는 진시황릉을 〈세계유산목록〉에 넣었다.
능의 높이는 약 79m, 동서 475m, 남북 약 384m로, 사람이 다니는 길이 나 있 며, 능의 봉분 뒤에는 석류나무가 가득 심어져 있다. 전한의 역사가 사마천에 의하면 진시황은 그가 황제가 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부터 이 능을 만들기 시작, 36년에 완성했다고 하는데 그 때는 이미 진시황이 죽은 후였다. 무려 70만명의 부가 동원되었다고 하는 거대한 무덤 속에는 숲과 산이 있고, 황실 보석창고 그리고 거대한 석각중국지도가 있다고 한다. 능 속에는 도굴을 막기 위해서 기궁이라는 자동 발사되는 화살이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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