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인지발달이론의 의의
Ⅲ. 주요 개념
1. 도식
2. 적응
3. 동화
4. 조절
5. 평형화
6. 조직화
Ⅳ. 인지발달의 세 가지 변인
Ⅴ. 인지발달의 과정
Ⅵ. 인지발달 단계
1. 감각운동기(sensorimotor period : 0-2세)
2. 전조작기(preoperational period : 2-7세)
3. 구체적 조작기(concrete operational period : 7-11세)
4. 형식적 조작기 (formal operational period : 12세 - 성인)
Ⅶ. 피아제 이론의 우리나라 교육적 적용
Ⅷ. 피아제 이론의 특징과 비판
Ⅸ. 결론
뇌샤뗄 대학에 다니면서 피아제는 생물학과 더불어 철학, 사회학, 심리학, 종교학, 논리학 등의 다양한 학문영역에 관심을 확대시켰다. 이 시기에 그는 에릭슨(Erikson, 1950)이 잘 지적한 바 있는 이른바 격동의 유예기(moratorium)를 체험한다. 이즈음, 특히 피아제의 학문적인 흥미를 사로잡은 주제는 인식론(epistemology)이었다. 그러나 그는 이 문제에 관한 철학적 접근이 지나치게 사변적인 점에 불만을 품고 당시의 인식론과 생물학간의 간극을 메우는 과정에서 그것에 관한 더욱 확실히 해결에 도달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1920년에 피아제는 파리의 비네(Alfred Binet)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할 기회를 얻었다. 당시 그는 영국의 심리학자 버트향(Cyril Burt)이 제작한 추리력검사를 프랑스의 아동들에게 맞도록 표준화(standardization)시키는 작업을 맡았는데 그 일은 그에게 별다른 의미를 주지 못하였다. 피아제의 호기심은 오히려 다른 곳에 있었다. 그는 정답보다는 엉뚱한 오답, 반응의 결과보다는 그 반응에 이르는 모종의 체계적인 과정, 그리고 연령에 따른 사고유형의 이질성 등에 더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 때부터 피아제는 독보적인 탐구의 길을 밟는다. 그것은 그가 당시까지 철학적인 수준에서 궁금하게 생각했던 인식의 문제들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것이었다. 그의 해박한 지적배경, 풍부한 상상력, 그리고 투철한 관찰력은 보통 사람들이 사소한 것으로 보았던 현상들의 의미성을 전혀 다른 각도와 차원에서 부각시켜 마치 프로이트가 성격에 관한 우리들의 관점을 변혁시켰듯이 인간의 지능에 관한 이제까지의 관점을 바꾸어 놓았다.
지능에 관한 피아제의 연구는 대체로 세 단계의 과정을 거쳐 발전하였다. 그 첫 단계의 연구는 1921년에 그가 파리를 떠나 제네바의 롯소 연구소 (Jean- Jacques Rousseau Institute)로 자리를 옮겼을 때부터 시작된다. 이 연구소의 소장이었던 에드와르 끌라빠레드(Edward Claparede)는 피아제가 발표한 아동에 관한 초기 논문에 큰 감명을 받고, 그에게 연구부장의 직책을 주어 아동연구와 교사훈련의 일을 맡겼다. 이 첫 단계의 연구에서 피아제는 아동들의 특이한 사고내용, 그 가운데 물리적 세계에 관한 아동들의 천진난만한 ꡒ철학적 견해ꡓ에 관심을 가졌다. 아동들은 엉뚱한 내용의 말로 주변 현상을 설명하였으며, 피아제는 그것이 성인의 추리와는 전혀 다른 아동 나름의 물활론(animism)이나 자기중심성(ego- centrism)등과 같은 인식방법에서 기인된다고 해석하였다. 그 관찰내용은 「아동의 언어와 사고(1923)」, 「아동의 판단과 추리(1924)」, 「아동의 도덕적 판단(1932)」이라는 제명의 책들과 수편의 논문으로 발표되었다.
제 2단계는 보다 치밀하고 확실성 있는 연구가 시작된다. 룻소 연구소의 소장이라는 직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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