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락=저항의 음악?
3.손 쉬운 주장은 금물
4.저항성의 딱지
5.욕 보는 자유
6.한국 락과 저항
7.닫으며
영화 매트리스에서 환상적 연기와 반전이 일어날 때마다 강한 비트의 록 음악은 우리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로 인해 매트릭스 OST의 수록된 아티스트들 RATM,마릴린 맨슨,나인 인치 네일즈,프로디지 등 이제는 우리 귀에도 익숙한 초대형 락 그룹(?)들의 앨범은 국내에서 OST와 함께 나름대로 판매에 성공했다. 하지만 그것 뿐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단지 음악이 좋네라는 무미건조한 말만 한다.
또한 영화와 음악에 분위기는 어울릴지 언 정 록 아티스트들이 추구하는 성향도 알 수 없다.
즉 진정한 의미에서의 OST가 아닌 단지 인기 있는 아티스트들에 곡을 모아놓은 컴필레이션 앨범의 불과하다.
그래도 단점은 있을지언정 우리나라처럼 댄스가수 들이 활개치고 록 가수 들은 찬밥 신세인 편식이 심한 그런 외눈박이 음악시장이 아닌 게 부럽다.
지금부터 하는 내용은 별로 매트릭스 음악 하고는 연관이 없다. 하지만 좀더 넓은 관점에서 왜 우리는 이런 록 음반 조차 낼 수 없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록 음악 매니아로서 불모지인 한국의 록음악 시장에서 진정한 록의 정신은 무엇일까 짚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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