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조선일보 경영진의 경영태도가 문제입니다. 언론이란 특수한 사회적 자본을 이해하지 못하는 거죠, 아니 이해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언론이란 공적인 자본, 공공재임에 틀림없는 것을, 그것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쓰려는 태도가 문제인 거죠.
두 번째로는 기자들의 문제가 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념에 관계없이 사주(경영진)가 시키는 대로 따라서 쓰는, 혹은 알아서 기는, 다른 언론사보다 1.5~2배 더 많은 연봉에 홀딱 넘어가 버린 기자로서의 최소한의 양심을 저버린 태도를 가진 기자들이 조선일보에 많다는 것이 아니 거의 대부분이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세 번째로는 언론에 대해서 비판적인 자세를 취하지 않고 있는 우리들의 태도 문제입니다. "이거 확실해?" 라고 물어보면 "신문에 나왔어." 라고 대답하는, 신문에 나온 것이 곧 사실이 된다고 믿는 태도가 잘못됐다는 거죠. 신문이 공정한 자세를 가지고 썼는지, 어느 쪽에 유리한 기사는 아닌지, 사실관계가 확실한지에 대해서 철저히 따지지 않은 우리 독자들의 신문 읽기가 문제입니다.
*"조선일보 공화국" 서울, 인물과 사상사. 1999 강준만외 지음; 민언련 신문 모니터 분과 [공]지음
*"한국언론을 이해하는 키워드" 서울, 씨앤마. 1999년 방인철 지음
*"조선일보 반민족․반통일 행위에 대한 민간법정 백서" 서울, 인물과 사상사. 2002년 조선일보 반민족․반통일 행위에 대한 민간법정 추진위원회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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