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본론
1. 의 4가지 중심사건
2.‘집’과‘간’의 의미파악
3. 등장인물 분석
Ⅲ. 결론
작품의 중심사건은 아래와 같이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누어 파악할 수가 있다.
사건 1 - 사건의 발생
봄이 되어 까치가 새끼를 치려고 집을 짓고, 잔치를 벌여 오랜 친구들과 친척들을 다 청하여 즐긴다. 총망 중에 남산골에 사는 놀부심보를 가진 비둘기를 미처 청하지 못하였는데, 이를 괘씸히 여긴 비둘기는 분노하여 까치의 집을 뺏고자 마음먹고 잔칫집에 찾아가 심술을 부리고 좌중을 모욕한다. 이에 까치가 분노를 이기지 못하여 비둘기를 후려치고 남의 잔치에 와서 심술을 부린다고 꾸짖자 비둘기가 까치에게 달려들어 두 발길로 차고, 까치는 나뭇가지에서 떨어져 죽는다. 암까치가 대성통곡하니 여러 새들이 비둘기를 결박하여 고발한다.
사건 2 - 첫 번째 재판
암까치는 현장에서 결박당하여 붙잡혀 온 비둘기를 고발한다. 군수인 보라매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증인들을 불러 조사하지만 비둘기에게 뇌물을 받은 섬동지(두꺼비)는 까치의 죽음이 모함이라고 거짓 증언하며, 비둘기의 권세에 위축당한 할미새는 노망난 체 하며 사실을 증언하지 않음으로써 비둘기는 풀려나오게 된다.
사건 3 - 두 번째 재판
암까치가 3년 상을 마치고 지아비 원수 갚기를 축원하더니, 마침 과거에 장원하여 민정을 살피러 내려온 암행어사 난춘이 우연히 까치의 억울함을 노래하는 할미새의 물레질하는 소리를 듣는다. 이 사건을 알게 된 암행어사는 분함을 참지 못하여 고을로 들어가 거짓 증언을 한 섬동지를 잡아들여 사실을 밝혀내고, 비둘기를 삼문 밖에서 타살하며, 거짓 증언을 한 나머지는 징계를 한다. 암까치는 비둘기의 배를 가르고 간을 내어 지아비 산소에 가서 제를 지낸다.
사건 4 - 후일담
암까치가 하루는 잠자리에서 졸더니, 까치가 들어와 잠깐 배합하고 잉태하여 알을 까니 1남 1녀였다. 암까치가 이들을 귀히 기르니 자녀들이 번창하며, 나이 70에 승천하니 자손들이 계계승승하여 부귀영화를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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