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머리말
2. 일본어의 북방설, 남방설, 중층론
(1) 북방설
(2) 남방설
(3) 중층론
3. 한국어와 일본어의 비교
(1) 어휘적 측면
① 일본어 어휘의 남방계설
② 한국어의 어휘와의 관계
(2) 음운적 측면
(3) 문법적 측면
4. 맺음말
- 국어와 일본어의 비교는 19세기 후반에 시작되었으니, 어느 면에서는 국어와 알타이제어의 비교보다도 더 오랜 연구를 거쳐 왔다고 할 수 있다. 한때는 국어와 일본어의 친족관계가 아주 증명이 된 것으로 믿는 학자도 있었으나, 이것은 이 비교의 성과를 과대평가한 데에서 온 것이었다. 실상 이 두 언어의 비교연구는 어느 선에서 그 이상 진전할 수 없는 상태를 거듭해 왔다.
일본어 계통론에 있어서는 북방계설과 남방계설이 대립되어 왔는데, 북방계설은 일본어를 한국어와 같은 계열로 보고 알타이 범주에 넣는 설이고, 남방계설은 일본어가 말레이-폴리네시아어에 속해 한국어와는 다른 계통이라고 보는 설이다. 국어와 일본어는 통사구조상의 일치, 어두자음 조직의 제약, 파생법과 굴절법의 일치라는 면에서 유사하나 일본어는 개음절성(開音節性)이라는 특이한 구조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한국어와 일본어의 비교연구는 일본에서 일본어의 계통을 연구하기 위해 먼저 시작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60년대에 들어서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되었다. 처음에 일본의 학자들은 북방계설을 주로 취했으나 최근에는 남방계설을 취하는 학자가 많으며, 국어와 일본어의 비교연구를 하는 우리나라의 학자는 대부분 북방계설을 취하는 경향이다.
한국어와 일본어가 같은 알타이어계열이라는 것은 그 역사가 오랜 만큼 근거도 깊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어에 우리 국어 및 알타이제어의 계통을 끄는 요소로 보이는 것들이 있지만, 그렇게 보이지 않는 것들도 있어서 이들을 어떻게 설명하는가 하는 데 문제가 있다. 여기서는 한국어와 일본어가 같은 계열의 언어인가에 대해서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2. 일본어의 북방설, 남방설, 중층론
(1) 북방설 (1962)
- 일본어가 한국어, 몽고어, 퉁구스어, 터키어 등 북방 아시아의 언어들과 계통이 같다고 보는 견해이다.
① Street는 알타이 조어 이전에 또 하나의 단계인 북아시아 조어를 설정하고 여기에서 분파되어 한국어가 일본어, 아이누어와 같이 계보를 같이 하는 것으로 본다.
② 북방기원설을 주장한 후지오카 가쓰지 박사는 어두(語頭)에 자음이 2개 오지 않고, r음으로 시작하는 단어-두음법칙(頭音法則)-가 없으며, 모음조화-나라시대까지 존재-가 있고, 명사・대명사의 변화에 성(姓)이 관계하지 않는다 등의 14항목을 들어서 이 설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그러나 북방언어에는 자음으로 끝나는 폐음절어가 있는데 반해 일본어는 그것이 없고 일치하는 어휘도 적은 등 이 설의 주장과는 어긋나는 사실도 있다.
한국어어원연구4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이남덕, 1985
한국어의 기원 삼문당, 유창순, 1985
http://blog.naver.com/eirenh?Redirect=Log&logNo=20034058192
http://blog.naver.com/doctorexl?Redirect=Log&logNo=150017199279
http://homepage3.nifty.com/rosetta_stone/wissenshaft/tone3_2.htm
http://www001.upp.so-net.ne.jp/yasuaki/misc/lang/lang4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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