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심훈의 상록수 독후감
2. 감상평
한곡리에서 동혁은 30대 이하의 젊은 농민들을 모아 ꡐ농우회ꡑ를 만들어 갖가지 사업을 벌이고 농우회 회관을 짓는다. 그런데 그 마을 지주의 다르인 강기천이 농우회를 달갑게 여기지 않고, 당국에서 권장하는 농촌 진흥회 사업을 기회로 농우 회관을 농촌 진흥회 회관으로 바꾸는 수작을 걸지만, 동혁은 이를 거절한다.
영신은 청석골에서 온갖 어려움을 겪으며 예배당을 빌어 강습소를 열었는데, 아이들은 자꾸만 늘어난다. 영신이 글눈을 떠가는 아이들을 보고 보람을 느끼는데 주재소로부터 정원과 기부금의 제한을 받는다. 영신은 별다른 묘책이 없어 금을 그어 놓고 정원을 초과하는 아이들을 밖으로 내쫓지만, 쫓겨난 아이들은 담과 나무에 매달려 교실을 들여다본다. 영신은 칠판을 떼어 창 앞턱에 걸고 함께 공부한다.
이런 일이 있고 난 후 하루빨리 교실을 만들어야겠다고 마음먹은 영신은 인근에서 재력이 가장 좋은 한 난청에게 가 약속한 기부금을 달라고 요구하나, 오히려 기부금 강요라는 죄목으로 주재소 신세를 지고 만다. 갖은 어려움 끝에 모금된 100여 원으로 영신은 청석 학원을 새로 지으려 스스로 목도질가지 하다가 낙성식날 졸도한다. 박동혁이 이 소식을 듣고 달려와 그녀를 입원시킨다.
동혁이 청석골로 간사이 강기천이 농우회 회장이 되고, 농우회관도 그의 뜻에 따라 진흥회 회관이 되어 버린다. 흥분한 동혁의 동생 동화가 회관에 불을 지르고 달아나고, 병구완을 마치고 돌아온 동혁이 일경에 의해 체포된다. 동혁을 면회하면서 영신은 동혁과 함께 더욱더 농촌 운동을 위한 각오를 불태운다. 영신은 기독교 측의 추천으로 일본에 건너가 공부를 한 다음 다시 청석골로 돌아오지만 건강이 심하게 나빠진다. 동혁이 청석골에 다시 갔을 때는 영신은 이미 죽어 있었다.
장례식을 마치고 동혁은 상록수를 보며 죽는 날 까지 영신이 못다한 일을 다하겠다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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