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사하게 된 동기
2. 도박산업의 실태
1. 대전경륜장 건설 경과
2. 경륜장건립에 관해 대전시가 내세운 명분
3. 경륜장건립에 따른 시민단체의 대응
4. 경륜장건립의 문제점
도박장의 건설은 원래 부유층을 겨냥한 것이라 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경륜, 경마장은 부자보다 가난한 사람이나 실어자가 대박의 꿈을 꾸며 돈을 잃고 있다. 우리는 도박이 우리의 인생관, 가치관, 생활방식에 얼마나 큰 악영향을 미치는지 인식해야 한다. 도박은 정신적 해이함은 물론 보이지 않은 수많은 가정의 파탄을 일으키는 장본인이 되고 있다.
전국에는 이미 51개의 도박장이 개설되어 운영되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도박중독자가 성인인구의 9.3%에 달하는 300만명에 이르고 이에따른 가정파괴와 범죄, 중독자에 대한 재활비용이 도박산업의 총매출액인 9조 8천억을 훨씬 넘는 10조에 이른다는 조사가 도박사업의 무분별한 확산이 나라의 기틀을 흔들고 있다는 점을 잘 보여주고 있다. 사행행위를 단속하고 그 피해를 막아야할 정부기관이 앞장서서 도박산업을 확장하는 것은 받아들일수 없는 현실이 다.
대전시가 주장한 세수증대도 일부 인정할 수 있으나 시민들의 피해도 생각해야 할 것이다. 경륜장 건설로 도박 중독자들이 생겨나면서 사회적 비용이 늘어나고 입지지역의 생활환경악화가 나타날것이 분명하다.
지역 경제부흥을 위한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면 미성년자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능력이상으로 베팅하는 서민들은 자제하도록 단속해야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용객 스스로가 도박은 신세를 망치는 길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매스컴은 대박사건을 크게 다루지 말아야 하고 복권이나 도박등에서 대박이 날 확률은 우리가 벼락맞아 죽을 확률과 같다는 사실을 일깨워줘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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