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삼성전자의 중국 진출 성공기
1)제품전략
삼성전자는 세계적인 저비용 생산기지인 중국에서 중. 저급품으로 중국 업체와 경쟁하는 것은 무모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진출 초기에 한 때 삼성전자는 중국 업체와 가격경쟁을 벌이다가 고전한 경험도 있었으며, 이는 이후 삼성전자가 고급품, 고가격 전략으로 전환하게 되는 배경이 되기도 했다고 한다. 제품 고급화 전략에서 역점을 두는 요소는 R&D강화를 통해 일반제품과 일정한 격차 유지, 브랜드 파워, 디자인의 프리미엄 효과, 품질 안정, 완벽한 A/S, 젊은 이미지의 구축 등이다. 특히 브랜드 이미지나 디자인 효과는 가치 있는 무형자산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 이와 관련, 일본의 소니, 파나소닉 등이 때때로 중국에서 위해광고를 맞아도 브랜드 파워에서 전혀 흔들림이 없는 점은 삼성전자의 벤치마킹 대상이었다. 브랜드 이미지 관리에 있어서 삼성전자는 한국 등에서 ‘파브, 지펠, 하우젠’ 등 소위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을 쓰기도 하지만, 중국에서는 ‘삼성’ 단일브랜드만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중국의 제반 마케팅환경이 아직은 프리미엄 브랜드를 쓰기에 적합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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