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소설가 방현석님의 새벽출정을 읽고나서...
2. 핵심 정리
3. 이해와 감상
4. 7, 80년대 문학
80년대 노동 소설이 주는 관점
- 참여 문학(參與文學)
- 순수 문학(純粹文學)
- 노동 문학(勞動文學)
'새벽 출정'은 노동자가 현장에서 겪는 고통을 현장의 모습 그대로를 통해서 생동감 있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새벽출정'은 80년대의 노동 소설로써, 이 작품은 자본과 노동과의 관계, 자본가와 노동자의 관계라는 형식으로써, 이 둘의 대립은 삶을 이루는 기본적인 열쇠를 쥐고 있으므로 서로 공존할 수 없는 입장을 보인다. 노동 소설은 대개 노동자의 권익을 삶의 현장을 통해 재현하고 있는 것이며, 자본주의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고발하고 비판하는 형식을 취한다. 이 작품도 노동자의 권익과 삶의 생존권을 확보하려는 관점에서 쓰여졌다. 장기간의 파업과 폐업을 통해 도시 노동자들의 삶을 구체적으로 묘사하여 기업의 위장 폐업에 대항하여 불타는 적개심과 비타협적인 투쟁으로 새벽 출정을 나서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여기서는 노동자와 자본가 사이에는 결정적으로 합일되지 않는 단층이 내재되어 있으며, 이 시대의 불신이 자리하고 있음을 전제로 하고 있다. 특히 노동 계급의 관점에서 쓰여진 작품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것은, 이 작품에서는 노동자의 삶을 확보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과격한 행위나 노동 운동을 통해서 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노동자들은 이른바 '노동자 세상의 건설'이라는 목표아래 목표 달성을 이루기까지는 어떠한 타협이나 굽힘도 없이 끊임없는 투쟁으로 회사와 맞서 끝까지 싸우는 것이다. 따라서 '새벽 출정'은 80년대의 노동자 운동을 극명하게 소설화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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