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소설]한국 소설의 사회적 관심 - 전상국의 [고려장]·황석영의 [삼포 가는 길]을 분석함.
2. 전상국의 [고려장]
3. 황석영의 [삼포 가는 길]
4. 나오며
5. 참고 문헌
소위 한국의 사회소설이라고 분류한 작품을 거론하기에 앞서 사회소설에 대한 간략한 정의가 선행해야 할 것이다. 국어사전식 정의에 따르면 사회소설이란 사회문제나 사회현실을 주제로 하여 사회비평, 정치비평의 의도를 내포한 일종의 경향소설, 즉 사회 문제를 직접 취급하거나 사회적 관심이 농후한 소설을 말한다. L. 카자미안의 {영국에서의 사회소설}에 의하면 산업혁명 후 자유주의·개인주의·공리주의적인 입장의 작품이 출현하고 이에 대한 반동으로 이상주의적·국가간섭주의적인 입장의 작품이 출현하는 과정에서 찰스 디킨스, 벤저민 디즈레일리, 엘리자베스 개스켈, 시드니 킹즐리의 사회소설이 전개되었다.
사회소설은 E. 뮤어가 밝힌 시대 소설과 일맥상통한 부분이 있다. 뮤어는 [소설의 구조]에서 시대 소설이란 변화의 단계에 있는 사회와 그 사회를 대변하는 인물을 보여주는 소설이라고 정의한다. 그러나, 그는 시대 소설을 낮은 단계의 소설이라고 설명하면서 후대에 갖게 될 역사적 흥미, 특별한 시대 분위기, 혹은 특별한 환경과 그 분위기를 나타내는 요소에만 중점을 둔 시대 소설을 소설의 본령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현재 사회소설이 한 갈래의 본격 소설 형식으로 정착된 만큼 그의 이런 견해에 동의할 수 없을 지라도 시대 소설과 사회소설이 비슷한 내용적 특징을 갖고 있다는 점은 명백하다.
우리 나라 고전 소설의 경우 사회소설을 찾기가 어렵지 않다.
미셸 제라파, 이동열 역, {소설과 사회}, 문학과 지성사, 1989
운평어문연구소, {그랜드 국어사전}, 금성출판, 1993.
이기영, {이기영선집13 문학론}, 풀빛, 1992.
전상국, {제3세대한국문학11}, 삼성출판사, 1984,
황석영, {한국소설문학대계68}, 동아출판사, 1995,
CD수록, {엔싸이버 두산세계대백과}, (주)두산, 2001
E. 뮤어, 안용철 역, {소설의 구조}, 정음사, 1975.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