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자료분석
Ⅲ. 결론
IMF이후 우리나라의 실업률은 점차 높아져갔고, 그에 따른 사회적 문제 역시 많이 대두되고 있다. 기업 정상화, 구조조정, 고용시장 유동성 확보의 미명아래 정년은 줄어들고, ‘명예퇴직’, ‘조기퇴직’, ‘정리해고’, ‘권고사직’이 자행되어왔으며, 비정규직고용이 늘어났다. 한창 일할 때인 가장들이 직장을 잃으며 가족이 거리로 내몰렸고, 퇴직금을 가지고 사업을 하다 실패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장들도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더 이상 기업들은 이익이 발생해도 국내 투자를 하지 않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제조 기업은 자동화, 기계화를 통해 최소의 인력만을 필요로 하게 되었고, 인터넷을 통한 유통구조의 변화는 기존의 1/10에도 미치지 못하는 사람들만으로도 유통이 이루어 질 수 있게 만들었다. 최근의 비정규직 법이 시행되면서 수많은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잃었고, 아파트 경비인력들 조차 무인 경비 시스템에 의해 대체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더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청년 실업의 문제이다. 청년들은 미래의 주역이고, 우리나라의 경제를 이끌어나가는 성장의 원동력이다. 청년들이 취업을 소비를 함에 따라 기업의 성장이 이루어지고, 다시 그 기업은 신규 고용을 창출하여 경제를 성장시키는 선순환이 이루어 져야만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도 이루어 질 수 있다. 하지만 ‘고용 없는 성장’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기업들은 신규고용에 인색하고, 경제활동을 통해 얻은 이익을 다시 투자하기보다는 기업 내에 유보시키는 경향이 커졌다. 이러한 고용상황아래에서 우리나라의 미래는 매우 불투명하다. 지금의 젊은이들은 기성세대와 달리 대부분이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들인데도 불구하고 취업이 원활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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