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물 산업
베올리아 워터 (Veolia Water)
베올리아 워터 코리아
한국진출 초기
한국 정부의 물 산업 육성 정책
베올리아 워터 코리아의 상수도 사업 진출과 난항
물산업 민영화에 대한 반대 여론
한국 국민들의 반외자 정서
앞으로의 과제
물 산업이 이른바 ‘블루골드(BlueGold)’ 산업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급격한 인구 증가와 경제발전에 따른 수요증가, 지구 온난화, 수자원 인프라 미 정비 등으로 많은 나라가 물 부족을 겪고 있다. UN은 세계 물 부족 인구가 현재 10억 명에서 2025년에는 25억 명, 2050년에는 50억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 하였다. 이 같은 물 부족 현상은 생활용수는 물론, 농업용수, 공업용수, 수력발전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발생하고 있고, 물 가격 상승 및 물을 둘러싼 분쟁도 초래하고 있다. 이처럼 물이 희소자원화 되는 가운데 물 관련 산업이 유망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여기에 투자하는 ‘워터펀드’도 새로운 투자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블랙골드(화석연료)를 대체해 21세기의 전략자원으로 부상하면서 ‘블루골드’라는 별칭까지 얻은 물 관련 비즈니스1)는 앞으로도 그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지구는 약71%가 물로 뒤덮여있을 정도로 물은 결코 희소한 자원이 아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물’이라 하면 그 범위가 매우 좁아진다. (그림1) 지구 상에 있는 물의 약97.47%는 인류가 바로 사용할 수 없는 바닷물이다. 그나마 바닷물을 감안한 약2.53%의 민물 중에서도 빙하나 지하수와 같은 형태로 존재하는 비율을 제외한다면, 인류가 실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물은 지구 상의 전체 물의0.01%도 채 넘기지 못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오늘날의 인류는 과거와 다르게 가히 폭발적이라 할 수 있을 정도의 인구 증가를 가져와 물의 수요가 높이게 되었고, 산업화와 같은 새로운 활동으로 인하여 수자원을 더욱 심하게 오염시키고 있다.
물 산업은 크게 수자원의 취수(상수도), 수자원의 공급(정수,배관), 수자원의 재생(하수도), 음용수, 정수기 산업 등으로 나뉘는데, 보다 양질의 물을 이용하기 위한 정부, 기업, 시민들의 요구에 힘입어 세계 물 산업은 연평균 5%의 안정적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추세로면 2010년에는 전 세계 물 산업의 시장은 3,00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표1) 아울러 세계 물 산업은 소수의 다국적 기업이 세계 시장의 절대적인 점유율을 보이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들의 경쟁력이 월등히 높기 때문이다. 2015년에는 20여 개 기업이 세계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하게 될 전망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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