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개론] 시크릿을 읽고나서 - 성공과 실패의 마음가짐
* 책에대한 상반된 견해
* 이제는 성공할 때
당시 내가 알고 싶었던 것은 가진 것도 없고, 아는 것도 별로 없는, 게다가 귀도 잘 안 들렸던 20대에도 그토록 자신 있게 세상을 살아왔건만, 더 많은 것을 알고, 더 좋은 것을 가졌던 내가 왜 세상을 두려워하고, 남은 삶 자체를 절망적으로 바라봐야 했을까 하는 점이었다. 경제적 걱정을 하던 당시,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그 때 내 삶이 어려웠던 이유는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 동안 너무 앞만 바라보며 살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쉬지 않고 달리다 보니 이제 지쳐서, 세상이 은퇴할 때라고 강요해서, 내가 세상 변화를 따라가지 못해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달리기를 멈추고 앞으로 남은 삶을 원망스럽게 바라보기 시작했다. ‘아무리 열심히 살려고 해도, 세상 변화 앞에서는 어쩔 수 없구나. 이제 남은 30년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라고 생각하며.
그러나 그 때 확실치는 않지만, 당시의 모습이 단지 외부여건 때문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바로 내 자신에게 문제가 있지 않았나 하는 것이었다. 나는 한번도 내 미래에 대해 의심해 본 적이 없었다. 다니던 회사가 망했어도, 시장이 나빠 직장인들이 단체로 퇴직할 때도, 내가 만든 상품의 시장이 죽어간다고 떠들어도 나는 성공의 깃발을 들고 환호하는 내 모습만을 상상했다. 그리고 그 기분에 취해 밤새워 일했다. 당시에는 일이 잘못되면 그것은 해결할 과제였고, 야단을 맞으면 그것은 고쳐야 할 행동일 뿐이었다.
그러나 실패할때의 나는 어땠을까? 세상을 안다는 자신감이 도리어 세상을 두려워하게 만들었고, 문제점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도리어 문제만 보게 만들었다. 되는 일보다는 안 되는 일부터 생각했고, 미래에 대한 희망은 철 없는 사회 초년 생이나 갖는 환상이라고 외면했다. 내가 자진해서 고통과 문제를 내 앞에 쌓아놓고, 그것을 풀지 못해 고민했던 것이다. 고민하면 고민할수록 더 많은 어려움과 풀어야 할 문제가 내 앞길을 막았고, 결국 나는 활짝 폈던 날개를 접고, 조그마한 둥지에서 서서히 주변생활을 정리했다. 다른 사람이나 주변 여건이 아닌 내 자신이 나를 두려움 속에 집어 넣고, 내가 상상하는 불행한 미래를 현실로 끌어당겼던 것이다.
*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 김영사
* 매일경제 커뮤니티 셀프리더십 자료참조
* 엘지 경제연구원 연구자료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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