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숙박업의 정의
2. 숙박업의 시장현황
II. 거시경제 환경과 소비지출 추이
III. 숙박업 경기동향 분석
IV. 숙박업의 중장기 경기 전망
V. 업종별 경기전망
VI. 지역별 경기 전망
민간소비의 둔화에 따라 숙박 및 음식 부문의 가계소비지출 또한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숙박 및 음식 부문의 소비 둔화를 이끄는 요인들은 내구재 지출의 증가세와 원/달러 환율의 지속적인 하락이다. 내구재 소비는 일반적으로 국내 경제가 둔화될 경우 경제 둔화폭보다 더 크게 둔화되고, 경제가 회복됨에 따라 2003~2004년 사이 미뤄뒀던 내구재의 소비가 크게 확대되었으며 향후 4% 중반의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증가폭은 축소되지만 내구재의 소비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내구재 소비의 증가세는 숙박 및 음식 소비지출 증가에 제약요인으로 작용한다. 숙박 및 음식부문의 지출 증가세를 억제하는 또 하나의 요인은 원/달러 환율의 지속적인 하락이다. 당 연구소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2008년 원/달러 환율은 900원까지 하락하고, 2010년에는 800원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이와 같은 원/달러 환율의 하락은 상대적으로 원화의 가치를 상승시켜 해외에서의 소비여력을 증대시킨다. 해외 소비여력의 상승으로 말미암아 해외관광이 증가하고 그로 인하여 국내 관광수요는 상대적으로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결국, 향후 국내 총생산은 4% 중반대로 하락하고 그에 따라 민간소비는 3%대 중후반으로 낮아질 것으로 보이며, 소비구조에서 내구재 소비의 증가세가 지속되고 해외소비지출의 증가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숙박 및 음식부문의 가계지출은 크게 증가하기 어려우며 오히려 증가세가 소폭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2005년 이후 민간소비와 숙박음식부문 지출의 증가율 격차가 2~3%p로 유지됨에 따라 향후 숙박음식 부문의 소비지출은 2008년에는 2%, 2009년에는 1.7%, 2010년에는 1.5% 증가에 그쳐 국내 경제성장률 및 민간소비증가율을 크게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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