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 론
들어가면서: 이 시대의 여성, 남성 그리고 양성성
Ⅱ. 본 론
1. 변화하는 여성상 - 미인 박세리
#1. 박세리의 활동과 경력
#2. 1998년 US오픈의 일화
#3. 패션모델, 박세리
2. 미셸위 선수와의 비교
#1. 왜 미셸위에 열중하는가
#2. 브랜드 가치의 문제 - 실력보다 이미지
Ⅲ. 결 론
나가면서: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Ⅰ. 서 론
▷ 들어가면서: 이 시대의 여성, 남성 그리고 양성성
우리 부모님 세대만 해도 ‘세상이 변해도 남자가 할 일과 여자가 할 일은 따로 있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았다. 이런 생각은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는 생각을 전제한 것이다. 어머니들의 경험담을 통해 사내아이는 배 속에 노는 것부터가 다르고, 태어날 때 울음소리도 다르고, 젖 빠는 모습에서 노는 모습, 그리고 좀 자라면 마음 씀씀이에 이르기까지 여자아이와 다르다는 이야기를 무수히 듣는다. 남녀의 차이에 대한 고정관념은 단순히 기질이 다르다는 것에 그치지 않고 능력이 다르다는 주장으로까지 나아간다.
성격과 능력 면에서 남녀는 얼마나 다를까? 여성학이 등장하기 오래 전부터 심리학은 성차에 대한 연구를 해왔다. 초기 연구들은 대체로 성 차이를 강조하는 쪽이었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는 성차는 생물학적 기반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학문 영역 역시 사회적 고정관념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다음 단계로 심리적인 차이란 생물학적인 요소에 의해서 뿐만 아니라 문화적인 힘에 의해서도 결정된다는 쪽으로 경향이 바뀌었으나, 그렇더라도 남자는 남자답고 여자는 여자다운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가 우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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