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원론] 서른이후 50년을 읽고 - 미래설계와 인생성공의 상관관계
이런 불안을 반영해서인지 요즘에는 정말 많은 재테크 책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러나 풍요 속의 빈곤이라 해야 할까, 몇몇 책을 보아도 내가 실천하기에는 너무 막연하고 어려운 책들이 많았다. 그래서 여러 가지 새로운 책들이 나와도 또 그냥 그런 책이러니 하고 스쳐 지나갔었다. 그러던 중 이 책을 접하게 된 것은 얼마전 우연히 들은 저자가 출연한 라디오 방송때문이었다. 방송을 듣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이 책이 바로 출간 되어 있었다. 이미 출간된 여러 책이 있었지만 가장 최근 것이 지금의 이슈에 대한 여러 가지 해답이 있을 것 같아 이 책을 구매해 읽게 되었다.
읽는 동안 여러 부분에서 나는 나를 소재로 한 듯한 이야기를 많이 접할 수 있었다. 아파트 하나에만 매달려 있는 나, 펀드에 가입하려고 했다가 주가가 조금만 떨어지면 해야지하고 주가가 올라 가입도 못하고 한탄하고 있는 나, 노년에는 집이 있으니 어떻게 되겠지 생각하는 나. 나의 여러 가지의 잘못된 모습을 이 책에서 속시원 하게 바로 잡아주고 있다.
저자는 재무설계는 인생설계가 먼저 되지 않으면 이루어 지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나는 이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든다. 나는 다른 재테크 책을 접했을 때, 나의 인생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이 한 번도 없었다. 단지 당장에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만 급급했다. 그 어떤 책에도 먼저 인생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인생을 계획하라고는 하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 나는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지 못했던 것이다.
인생이라는 큰 바탕을 그리고나니 그 안에 무엇이 언제 필요한지 그려지게 되었다. 이제는 내가 계획한 것을 실천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벌써 행복해진다. 이책을 읽다보면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옛 선인의 말이 있듯이 무수히 많은 재테크관련 서적과 전문가들의 의견들을 접하면서도 나와 무관한 일로만 여겼던 사실들을 꼭 찍어 언급하고 있어 나 자신이 평가받고 있는 것 같은 두려운 마음마저 들었다.
* 펀펀재테크 - 굿인포메이션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 매경 MBA경영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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