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서론
II. 본론
1. 중화사상이 동아시아에 미쳤던 영향
2. 중국몽이 동아시아에 미치는 영향
III. 결론
IV. 참고문헌
I. 서론
국경을 두고 국가들은 지역적으로 붙어 있기 때문에 인접국끼리 서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하다. 더군다나 과거와 달리 운송수단이 발달해 항공편을 이용해 다른 국가로의 이동이 자유로워졌기 때문에 국가 간 상호적으로 관계를 맺는 것이 당연해졌다. 지역적으로 가까운 국가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은 부정할 수가 없다. 사람에 비유하자면, 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 거리가 가까운 사람과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친하기도 더 친한 것처럼 말이다. 세계지도를 펼쳐보았을 때, 대륙을 기준으로 국가들을 분류해서 나눌 수 있다. 그 중 동아시아는 대한민국, 중국, 일본, 대만, 북한, 몽골을 포함한다. 전 세계에서 미국과 대적할만한 강대국은 중국이다. 중국이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나 다방면에서 미국과 대적할만한 강대국인 만큼 중국이 세계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크다. 미국의 금융위기로 인해 전 세계의 경제가 휘청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러한 강대국이 동아시아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다른 국가들보다 같은 동아시아에 속하는 인접국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클 것으로 보인다. 동아시아에 속한 국가들 중 중국의 영향을 받지 않을 국가는 없을 것이다. 이러한 중국이 강대국이 된 현대에 이르러서 동아시아에 많은 영향을 미쳤을까. 과거부터 동아시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본 자료에서는 중국이 과거에 동아시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또 현재는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II. 본론
1. 중화사상이 동아시아에 미쳤던 영향
중화사상을 중국이 정권을 잡는 것에 있어서 정당화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중국이 정권을 잡기 위해 퍼트리고자 했던 중화사상은 동아시아의 역사에 뿌리 깊게 잡혀있다. 조공과 책봉의 관계는 중화사상과 천자를 중심으로 한다. 이는 중국과 중국의 주변국의 관계를 상하(높고 낮음) 관계로 보는 것이다. 중국이 중화사상을 매개로 인접 국가들을 중국의 하위국가로 두고자 하였지만, 오히려 인접 국가들은 이러한 중국의 방식, 즉 중화사상을 통해 자신들의 실리를 취하고자 했다.
중화사상이 당시 한국에 미쳤던 영향을 살펴보면, 고구려와 백제는 위나라에 조공을 바쳤다. 세상을 다스리는 것은 하나인데, 중화사상을 이를 천자라고 보고 인접국들이 중국을 받들어 모시는 위계질서를 확립하고자 했다. 이러한 유교적 가치를 내세워 동아시아 지역의 질서로 확장시켰다. 즉 중화사상을 국가 간의 관계도 상하 관계로 보는 조공과 책봉의 관계로 연장시킨 것이다. 백제는 위나라에 조공을 바치면서 고구려를 물리치고자 했다. 하지만 위나라가 거절하자 백제는 조공을 끊어버리기도 했다. 중화사상을 이용해 중국은 백제를 다스리고자하였지만, 백제는 오히려 이를 이용해 자신들의 실익을 챙기고자 했다. 또한 위나라가 고구려에게도 중화사상을 이용해 조공과 책봉의 관계를 맺고자 하였지만, 힘이 셌던 고구려를 직접적으로 통제하지는 못했다. 중국은 중화사상을 이용해 인접국을 통제하고 통치하고자 하였고, 그 사이에서 중국이 하늘이므로 모두 따라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오히려 중국에 조공을 바치며 조공과 책봉의 관계를 피상적으로 보여주는 인접국들은 강대국인 중국과의 관계를 통해 선진화된 기술이나 문화를 답습하여 경제적인 이익과 정치적인 체계를 배워나갔다.
하지만 이처럼 중화사상을 본국의 입맛에 맞게만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다. 중국이라는 넓은 대지를 가지고 있고 힘이 센 국가가 인접 국가들을 통치하고 통제하려고 마음먹었기 때문에 안 좋은 영향도 많이 받았다. 중국이라는 거대 국가가 왕, 힘이 약간 인접 국가들은 신하가 되어, 중국에 많은 의존을 하게 되었다. 신하가 왕에게 복종을 하듯이 동아시아 국가들은 중국에게 없는 나라 살림에 자국의 국민들보다는 중국을 위해 조공을 바쳐야 했다. 또한 한국은 당시 왕의 옷은 빨간색으로 만드는 것이 전통 이였는데, 중국의 영향으로 인해 노란색으로 옷을 만들어 입기도 했다. 이는 중국의 인접 국가들이 유지해오던 전통에 까지도 중화사상이 영향을 미쳐 결국엔 바꾸어 놓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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