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에 대한 관점을 역사적 흐름에서 탐색해보고, 장애인복지를 역사적으로 관찰하는 중요한 의미를 설명하며, 개인의 견해를 담아 의견을 제시하시오.
장애를 바라보는 시각의 역사
장애인 복지론
장애인 복지에 대한 관점을 역사적 흐름에서 탐색해보고, 장애인복지를 역사적으로 관찰하는 중요한 의미를 설명하며, 개인의 견해를 담아 의견을 제시하시오.
장애를 바라보는 시각의 역사
서론
본론
1. 서구사회의 장애인 복지와 장애를 바라보는 시각의 역사
2. 한국사회의 장애인 복지와 장애를 바라보는 시각의 역사
결론
참고문헌
서론
장애란 무엇인가. 장애인을 정의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장애인을 지칭하는 용어의 변화는 20세기 전반에 걸쳐서 험난하게 이루어졌다. 21세기의 지금 장애인을 바라보는 우리의 생각과 행동 또한 용어의 변화에 걸맞을까. 역사는 승자 또는 주류를 중심으로 서술되기에 장애인과 같은 소수자들의 역사를 들여다보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다행히 장애를 바라보는 관점의 역사에 대해서 법행정복지제도 등 사회적 재화의 분배에 관한 정치적 결정이나 해당 시대의 주요한 이데올로기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번 과제에서는 서구사회에서 장애인 복지의 과정을 통하여 장애를 바라보는 시각을 분석하고 다음으로는 한국 사회에서 장애를 바라보는 시각의 역사를 알아보았다. 흥미로운 점으로 자료를 조사하면서 근대와 현대의 장애인의 관점은 비교적 각 자료마다 비슷한 의견을 가지고 있으나 고대로 갈수록 장애를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서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편의상 부정적인 관점과 긍정적인 관점으로 지칭하겠다. 부정적인 관점은 고대에는 장애인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바라보았다고 주장하고 긍정적인 관점은 오히려 지금보다 배제와 차별이 덜했다고 주장한다. 이 과제에서는 두 가지 관점에 대해서 모두 서술하기로 결정하였다.
본론
1. 서구사회의 장애인 복지와 장애를 바라보는 시각의 역사
서구의 여러 고대 도시국가에서는 신체적으로 결함이 있는 경우에 유아 살해를 허용했다는 사실로 미루어보아 서구사회에서 고대에서 중세에 이르기까지의 장애를 바라보는 시각은 대단히 부정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고대에는 각종 미신과 비과학적인 사고가 주류를 이루었기 때문일 것이다. 구약성서에 따르면 신이 주신 장애는 죄의 가가라고 하였다. 따라서 장애를 가진 이들은 죄를 표상을 지녔으므로 조롱, 학대, 유기 등의 행위를 받아 마땅하다는 시각을 엿볼 수 있다. 중세에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기독교적 기본 이념이 전파되면서 장애인도 자선사업의 하나의 대상이 되었다. 또한 성직자들을 중심으로 빈민과 장애를 보호하기 위한 여러 가지 시설들이 설립되었다. 이 시기에는 장애라는 신체적 손상이 다른 불행 또는 가난과 분리되지 않았다. 이러한 고통은 신이 현현한다는 징표로 보았다. 근대로 갈수록 과학이 발달하면서 장애의 원인이 분석되고 분류되었다. 또한 다른 고통과 분리되어 장애인만을 취급하는 시설이 만들어졌으며 근대에는 계몽의 대상으로 장애인 학교가 만들어지고 교정을 위한 시설도 세워졌다. 현대에 이르면서 장애를 바라보는 관점은 역사에 크나 큰 영향을 미쳤다. 유전학 등의 과학의 폭발적인 발달과 함께 인구를 정상과 비정상의 틀로 판단하고 비표준을 규범화하고자하는 우생학적 관점으로 장애를 바라보게 되었다. 초기에 이러한 우생학적인 관점은 바람직하지 않은 성질을 ‘제거’하는 부정적 우생학이 대두되었다. 이러한 우생학적 관점은 미국에서 급속도로 발전하였는데, 미국의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 중 한 명인 루스벨트조차 1913년의 연설에서 이렇게 말한 것으로 알려진다. “범죄자와 정신박약자들의 자손 번식을 금지해야한다.” 이는 당시 우생학적 사고가 미국인들의 주류를 이루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우생학에 힘입어서 1907년 인디애나 주를 시작으로 단종법이 입법화되었고, 1914년에는 15개 주가 단종법을 제정하여 범죄자 및 장애인들에게 강제로 불임 수술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미국의 우생학적 사고는 독일로 건너가서 나치의 인종주의로 옮겨갔다. 아돌프 히틀러는 신체적정신적 장애인들을 사회의 쓸모없는 인간이라 칭하고 소위 T-4라고 부르는 안락사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살하였다. 1940년부터 1945년까지 약 20만 명의 장애인들이 희생되었다. 독일의 나치 정권이 학살한 장애인의 수가 많으나 다른 국가에서 이러한 행태가 벌어지지 않은 것은 아니다. 현재는 복지국가의 최고봉으로 손꼽히는 노르웨이와 스웨덴에서도 우생학적 관점을 받아들여 1930년대부터 1970년대에 이르기까지 장애인들에게 강제 불임 수술을 시행하였다. 제1차 세계대전은 재활이라는 개념을 창출하였다. 참전 군인들이 신체적 손상에 대한 각종 치료 및 보호대책을 요구하였고 국가도 장애에 대한 보상 및 해결책으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시작한 것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이를 장애인 복지의 발달의 시발점이라고 여기고 있다. 그러나 이는 신체적인 차이를 부정하고 장애인들에게 일상생활과 활동에 통합되어야 한다는 의무를 부과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일반 국민들에게도 적용되는 등의 장애를 보호해야한다는 관점도 확대되었다. 각국에서 마련한 이러한 제도적 예시는 다음과 같다.
영국 : 퇴역군인 일정 비율이상 고용하는 임의고용제도와 신체장애인고용법 제정
최래옥, 전통사회에서의 장애인관, 한국사회 장애이데올로기연구, 장애인먼저실천중앙협의회, 1997
김창엽 외, 나는 ‘나쁜’ 장애인이고 싶다, 도서출판 삼인, 2002
정창권, 역사 속 장애인은 어떻게 살았을까, 글항아리, 2011
강영실, 장애인복지의 이해 3판, 도서출판 신정, 2014
주윤정, 보이지 않은 역사, 도서출판 들녘,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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